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시 (문단 편집) === 산업 === 철강의 도시답게 주요 산업은 제철, 제강 산업이다. [[포스코]][* 지주 기업인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그룹]]의 본사와 연구소도 포항에 있다.]의 본사, 연구소, 공장과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공장이 [[남구(포항)|남구]] 형산강 삼각주를 차지할만큼 철강 관련 기업들이 거대한 공업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포스코]]의 발전으로 인해 포항은 경북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고, 지금도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오천읍]]과 [[대송면]] 방면으로 계속해서 확장 중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북구(포항)|북구]] [[흥해읍]] 위주로 [[현대중공업]]의 공장들이 들어오면서 철강업 외 기계 산업도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고,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 전지]] 산업 관련 대기업의 연구소와 공장도 유치했으며, 남구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와 북구 영일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 전지]], 소재산업을 육성하면서 철강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또한 2021년 9월에는 [[Apple|애플]]이 포스텍과 손잡고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를 세우기로 했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7/680177/|#]] [[https://m.khan.co.kr/local/Gyeongbuk/article/202109271103001#c2b|#]] 이렇게 철강으로서의 위상과 비중이 높은 포항이지만, 전통적으로는 [[수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이다. 포항의 시 승격도 제철소가 건설되기 한참 이전인 1940년대 후반으로 이미 어항으로서의 명성은 높은 편이었다. [[죽도시장]], [[구룡포읍]]을 중심으로 수산물 거래가 활발하며, [[울릉군|울릉]]에서 어획된 수산물이나 특산물 역시 포항에서 타 지역으로 거래된다. 지금도 경북에서는 수산업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호미곶 가는 길에 있는 [[구룡포읍|구룡포]]가 수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징어잡이 선박들의 주요 기항지 중 하나이며, [[과메기]]의 가공 공장도 구룡포에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85~90%를 차지한다. [[대게]]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영덕, 울진 등으로 많이 유통된다. [[농업]]의 경우에는 제조업에 비해 비중이 높지 않은 편이며, 또한 수산업보다도 종사 인구가 적다. [[쌀]]과 [[보리]]는 곡강천 유역과 [[형산강]] 지류와 하류의 평야 지역에서, [[무(채소)|무]], [[배추]], [[오이]], [[부추]] 등의 [[채소]]는 [[영일만]] 중심의 근교 농업 지역에서, [[감자]], [[고추]], [[양송이버섯]], 잎담배, [[약초]], [[블루베리]] 등은 죽장면과 기계면 등의 산간 지역에서 각각 생산되며, 또한 [[양봉]]도 행해진다. [[시금치]]는 전국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지리적 표시제]] 96호 포항초라고 등록되어 있으며, 부추는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리고 일부 지역의 경우는 [[재첩]]을 생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