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격 (문단 편집) === 폭격의 시작 === [[파일:external/www.rollmodels.net/gothag4g.jpg]] [[고타 G.IV]] 동력으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출현한 후, 최초의 폭격은 최초의 공중전처럼 지나가던 비행기의 조종사가 직접 손으로 [[수류탄]]을 던진데 시작한다. 1911년 11월 1일, 단엽기를 몰던 이탈리아군의 조종사 줄리오 가보티가 [[리비아]] [[트리폴리]] 근처에 주둔하던 오스만군을 향해 수류탄 1.5kg를 투하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는 19세기 중반에 최초의 폭격이 시행되었다. 1848년 전 유럽을 휩쓴 대혁명의 와중에 오스트리아령 [[베네치아]]에서도 봉기가 일어났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오스트리아 제국군]]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열기구를 이용해 도시에 폭격을 가했다. 다만 기술력의 한계로 제대로 된 효과를 내지는 못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항공기의 성능이란 게 정말 보잘 것 없었기 때문에 대형 [[비행선]]이 더 탑재량이 뛰어날 정도였으며, 실제로 독일군은 대형 체펠린 비행선에 폭탄을 싣고 [[영국]] [[런던]]을 폭격하는 대범한 작전을 세워 연합국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이러한 비행선은 성능이 향상된 전투기들의 등장으로 느리고 둔하며 거대한 목표물로 전락하였고, 후에 대형 [[폭격기]]가 등장하자 완전히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이탈리아]]의 공군 전략가 [[줄리오 두헤]]는 폭격에 의한 피해를 눈여겨 보며 "앞으로 미래의 전쟁은 [[육군]]이 갈 필요도 없이 [[공군]]이 폭탄싣고 가서 폭탄으로 적 도시를 도배해 항복을 받아내는 방식이 될 것이다." 라고 예견한다. 실제로 걸프전같이 공군만으로 국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박살내버린 사례가 생기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