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격기 (문단 편집) == 현대 == [youtube(b11PLAoppXk)] 현대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와 달리 전략, 전술 폭격기 같은 구분을 딱히 따르지 않으나 냉전기에 러시아, 미국이 전략무기 감축 협상에 들어갔다. 이 때, 1. 8,000 km 이상을 비행 가능한 폭격기 1. 핵탄두를 탑재한 공중 발사 미사일을 장비 가능한 항공기 라는 두 가지 요소를 만족시키는 항공기를 중(重)폭격기(Heavy Bomber)로 분류하여 이 종류의 기체 숫자를 제한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21세기에 들어서까지 폭격기를 배치하고 의미 있는 전력으로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정도이다. 이마저도 다들 나온 지 좀 된 기종들이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가장 강한 폭격기로 추앙받는 [[B-2]]의 경우 실 생산은 1990년대 말에 중단되었고 테스트 기체였던 Spirit of America가 개조받고 Block 30으로 배치된 게 2000년이다.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인 [[Tu-160]] 역시 재생산했다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기존 폐기 장비를 다시 살리는 수준에 가까웠다.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50429/1021514706.html|다만 2015년 들어서 Tu-160의 생산 라인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는 하다.]] 중국은 2007년도에 H-6K 버전이 새로 나왔다곤 하지만 H-6의 베이스가 [[Tu-16]]이라서 Tu-22m3 백파이어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게 정설이다. 때문에 중국은 현재 [[H-20]]이라는 초음속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중이다. 폭격기의 역할은 계속 축소되고 있으며 근미래에는 [[공격기]]와 함께 [[무인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항공기 성능이 발달하여 전투기나 공격기도 수톤에 달하는 폭탄을 탑재 가능해졌다. [[F-4]] 전폭기는 [[B-17]] 폭격기보다 더 무겁고 많은 폭탄을 싣는다. 미사일이 발전하여 과거와 달리 광범위한 지역에 불필요한 폭탄을 뿌리는 것보단 특정 지역에 탄도미사일이나 순항 미사일을 쏘아서 정밀 타격한다. 발전하는 전술기, 강화되는 대공 [[레이더]] 체계 및 장거리 고기동 [[대공 미사일]]은 폭격기의 생존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때마침 국방비에 들어가는 예산도 태클이 이만저만 걸리는 게 아닌지라 폭탄 탑재와 투하에만 최적화된 단일 목적 기체인 폭격기에 돈을 들이는 일은 차츰 힘들어지고 있다. 그나마 있는 폭격기들도 현재에는 목표물 멀찍이 떨어져서 [[순항미사일]]을 날리고 빠지는 플랫폼으로 개조하여 운용중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전략폭격기들은 핵전력 트라이포드 구성원이였던 포스는 없고 [[SEAD|적 방공망이 와해]]되기 이전에는 [[순항 미사일]] 플랫폼, 이후에는 긴 체공 시간을 살려 [[근접항공지원]] 셔틀로 살아가고 있다. 전쟁 걱정이 덜한 현대에 와서 효용성이 줄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미국, 러시아가 상용하고 있는것을 봐도 폭격기의 전략적 가치는 무시할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