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력써클 (문단 편집) === 티앤티 === || [[파일:12110210A92540A49E.jpg|width=100%]] || || {{{#ffffff '''한종석''' ([[연제욱|{{{#ffffff 연제욱}}}]] 扮)}}} || 1975년생. 본관은 청주 한씨. 공업고등학교 학생[* 지금은 정부가 특성화고의 취업 위주 교육 정책을 실행하면서 일진들의 비율이 줄고 교육의 질이 일반고보다 위인 특성화고들도 등장했지만, 당시 공업고나 상업고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 질 나쁜 양아치들이 훨씬 많아서 꼴통 학교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실제로도 술 담배는 기본에 [[퉁퉁이]]나 [[넬슨 먼츠]]같은 어설픈 악우가 아닌 진짜 범죄자 레벨급이라서 경찰들도 피곤해 했던 수준이라 어지간히 노는 애들도 기피할 정도였다.]이자 타이거의 라이벌 폭력써클인 [[최종보스|티앤티의 멤버이자 수괴]]로, 본작의 '''메인 악역'''이자 '''최종 보스'''로 '''[[전국구|온동네에 아주 악질적인 양아치]]'''로 소문난 일진이다. 당연히 전국구 악질 양아치 일진인만큼 '''성격 또한 심하게 뒤틀려있는데다 인성에 문제가 많은 정신병자 싸이코이며,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인 [[인간 말종]]이다.''' 오죽하면 그 엄청난 다혈질이자 싸움도 엄청 잘하는 양아치인 재구도 한종석을 두려워해 피할 정도. 게다가 전국구 일진인만큼 전투력도 꽤 뛰어난데,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키 크고 건장한 체격의 군인을 간단히 제압해버릴 정도로 싸움 실력이 뛰어나다'''.[* 초중반부에 당구장에서 시비가 붙는 바람에 싸웠는데, 사실 한종석 본인이 먼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군인이 사과를 강요하자 자존심을 굽히기 싫어서 끝내 사과를 안하고 도발하자 군인과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객관적으로 이 경우는 한종석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므로 한종석 본인이 먼저 사과하는게 마땅한 경우였다. 즉, '''[[적반하장|본인이 잘못해놓고 애꿏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즉 방귀 뀐 놈이 더 성을 낸 것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그러나 흉기를 쥐고도 상호에게 쉽게 지는 것을 보면, '''싸움 실력은 상호보다 한참 아래'''다.] 수희의 전 남자친구로, 사촌형 조성기가 초반에 타이거와 싸움에 휘말려 쪽당한 것과 자기 부하 박민수가 타이거한테 린치를 당한 것, 그리고 수희와 상호의 관계 때문에 복수심을 품고 타이거를 계속 감시해 무고한 홍규에게 괜히 시비를 걸어 홍규를 실컷 두들겨패는 등 악역의 엄청난 극치를 보여주면서 타이거와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다. 끝에는 홍규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창배의 왼쪽 다리를 부러뜨린 대가로 [[시체 훼손|상호에게 면상이 피떡이 되도록 쇠파이프에 맞아 숨이 끊어져 사망한 상태에서 다리까지 부러진다.]] 작품이 액자식 구성을 띄는 만큼, 극초반부 상호를 취조하는 경찰의 발언을 통해서 도입부부터 사망이 확정된 캐릭터이다. 참고로 한종석의 작 중 포지션은 '''전형적으로 평소에 인간쓰레기 인간말종 짓만 골라서 하되 평소에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살인까지도 저지를 수 있는 정신병자 싸이코이자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타입'''으로 묘사되었다. * '''박민수''' (문재원 扮) 1975년생. 본관은 밀양 박씨. 한종석과 같은 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그의 절친이자 티앤티의 멤버들 중 부두목. 당연히 '''이쪽도 한종석과 똑같은 [[인간 쓰레기]]이자 [[인간 말종]]이다.''' 초반에 수희한테 시비를 걸다가 수희가 험한 말을 하자 못 참고 수희를 때린다. 뒤이어 수희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창배를 패고 벌을 세워 망신을 주다 상호파에 걸려 패싸움이 벌어지고 여기서 상호와 대치하지만 상대가 안 되고 부하들까지 각각 패한다. 후에 종석에게 일러바쳐 종석이 타이거로 직접 쳐들어가는데 일조한다. 때마침 상호, 재구, 홍규가 없을때라 약한 편인 창배를 파이프를 들어가면서까지 쓰러트리고 쇠 파이프로 린치한다.[* 만약 저 셋이 있었더라면 티앤티가 역으로 박살났을 확률이 아주 높다. 수희와 창배를 구하기 위해 티앤티와 타이거가 첫 대결을 했을 때도 타이거 멤버들이 단 한 명도 쓰러지지 않고 6명 다 tnt 멤버들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렸고, 한종석이 싸움을 잘 한다해도 후반부 상호에게 칼과 큐대까지 써가며 발린 것을 감안하면..] 그 뒤 재구가 있는 오락실을 찾아가 재구에게 싸움을 신청하고 역시나 처럼 재구에게 두들겨 맞지만 재구가 방심한 틈을 타 돌을 던지는 암수를 가하고 재구를 결국 죽게 만든다.[* 싸움은 재구가 우세했으나, 1:3이라는 수적 열세, 뒤치기로 인한 머리 부상, 칼로 협박 등의 불리한 조건으로 위기에 처한 재구를 경철이 구해주고 도주하는 것을 쫓다가 재구가 차에 치어 죽는다. 여담으로 재구가 차에 치이는 것을 보고 기겁하며 친구들에게 도망치자는 반응으로 보아 칼을 갖고 다니는 것 역시 위협용일 뿐 직접 찌를 용기는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구장의 혈투에선 홍규를 초반에 밀어붙이고[* 당구장 씬에서 홍규가 싸움 초반에 박민수와 잠깐 싸우는데, 박민수가 홍규에게 밀리지 않고 홍규를 몇대 때린다. 하지만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결코 박민수가 홍규보다 더 쎄서 그런게 아니다. 이때 당시에 홍규는 박민수뿐만 아니라 다수의 tnt들과 2학년 패거리들 여러명을 한꺼번에 혼자 상대했기 때문에 홍규가 수적으로 엄청 불리했고 그래서 홍규가 수적으로 불리한 걸 기회로 삼아 박민수가 홍규에게 덤벼들었다. 또 박민수가 홍규에게 덤벼들때 정정당당히 앞에서 덤벼들지 않았고 비겁하게 뒤에서 홍규에게 발차기를 날려 뒤치기를 했다. 그랬기에 박민수가 홍규를 몇대 때린게 가능했던 것. 다시 말하지만 박민수는 1대1 싸움으로는 홍규한테도 안된다.], 박빙의 싸움을 보이며 후반에 상호에게 두들겨맞는 한종석을 도우러가 지친 상호를 공격하지만,[* 1대 1싸움으로는 상호, 재구보다 약하다는 건 초반부와 중후반부에 드러났고 이 경우 상호는 종석의 칼질에 부상을 입은데다 큐대로 등을 얻어맞은 상황에서 다굴까지 당하니 상호 입장에선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마침 다른 선배를 패던 홍규가 상호가 박민수에게 맞는걸 보고 바로 상호를 지원하러 오게 되어 박민수와 홍규가 또 다시 싸우는데 이번에는 박민수가 홍규에게 쉽게 압도당해 결국 홍규에게 두들겨 맞아 기절한다. 이걸로 보면 박민수는 재구, 상호는 물론이고 홍규보다도 약하다는걸 짐작할 수 있다.[* 박민수가 홍규에게 머리를 붙잡힌 채 머리를 당구대에 수차례 부딪혀 머리가 찢어지는데 자세히 보면 당구대가 피범벅이 되어 있으며, 박민수 또한 중상 혹은 혼수상태일 확률이 크다. 홍규도 한종석에게 쇠파이프로 머리를 얻어맞아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당구대에 수차례 머리를 강타당했더라면, 박민수도 죽지만 않았을 뿐이지 홍규와 똑같이 의식불명되어 식물인간 되었을 확률이 크다.][* 아마 박민수는 타이거의 4등 실력자 최경철과 싸움실력이 동등한 동급 실력자일 걸로 추정된다.] 박민수의 작 중 포지션은 '''전형적으로 자기가 유리해지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은 채 비열하고 비겁한 방법을 쓰는 악질 인간쓰레기이자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비열한 비겁자 타입'''으로 묘사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박민수는 홍규, 상호, 재구보다 싸움 실력이 뒤떨어지며 어쩌면 최경철과 동급 실력자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당구장 싸움이 끝난 이후엔, 박민수 또한 병원으로 실려가 홍규처럼 평생 식물인간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