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력써클 (문단 편집) === 그 외 === || [[파일:14110210A92537B59D.jpg|width=100%]] || || {{{#ffffff '''정수희''' ([[장희진|{{{#ffffff 장희진}}}]] 扮)}}} || 1975년생. 본관은 동래 정씨. 한종석의 전 여자친구. 그러나 정작 한종석은 좋아하지 않고 상호와 연인 관계가 된다.[* 그도 그럴만한게 정수희는 극중에서 양아치 기질이 있기는 해도 선과 악은 명확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당연히 한종석보다는 평소에 따뜻하고 착한 상호를 좋아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이 때문에 타이거와 티앤티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가뜩이나 박민수, 사촌형 건으로 앙심을 품은 한종석이 쳐들어가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된다. 그 후 그녀는 상호를 지키기 위해 한종석의 다시 사귀자는 제안을 강제로 받아들이고, 하필 그때 타이밍 맞게 재구가 민수에게 죽는 일이 벌어지면서 이후 며칠 뒤에 싸우러 가는 상호를 보고 크게 절망한다. 그래서 수희는 마지막까지 상호를 크게 욕하면서까지 만류하며 "저 안에 있는 놈들이랑 똑같이 되고 싶어?"라고 하는 등 이 작품의 메세지를 대변한다. * '''조성기''' (양정현 扮) [[1974년]]생. 본관은 창녕 조씨. 작중 타이거들의 학교 2학년 선배. 한종석의 사촌형이다. 영화 초반에 학교 매점줄에서 상식과 같이 장난치던 경철에게 실수로 뺨을 맞자 분노하여 곧바로 홍규와 상식을 끌고가[* 놀랍게도 빌미를 제공한 경철은 안끌고 가고 가만히 있던 홍규를 같이 끌고 간다. 성격상 홍규가 대신 맞겠다고 한 걸로 보인다.] 패며 갈군다. 그 후 경철이 상호와 재구 그리고 창배를 데려오고, 조성기가 타이거에게 크게 욕하면서 계속 시비걸자 참다 못한 재구가 먼저 나서서 욕하면서 조성기를 공격해 재구와 2학년 패거리들의 패싸움이 붙고, 조성기가 재구에게 맞고 더 맞을뻔한걸 2학년 패거리들이 재구를 다굴쳐서 조성기와 그의 패거리들이 재구를 계속 때린다. 그래서 보다못한 상호가 나서 조성기를 말리다 조성기가 상호까지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는 등 상호도 때리지만, 참다참다 상호가 조성기를 주먹으로 세게 한대 날려버린다. 그래서 결국 조성기는 상호한테 두들겨 맞고 망신당한채로 2학년 패거리들과 함께 물러간다. 그래서 이 일 이후, 상호 때문에 조성기 자신이 타이거에게 덤비는게 겁이 났는지, 바로 사촌동생 한종석에게 찾아가 학교에서 타이거와 싸웠던 일 그리고 타이거에 대한 모든걸 일러바쳤고, 그래서 종석이 티앤티를 시켜 타이거와 전면전을 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영화 후반부 패싸움 씬에서 조성기는 처음에 상호에게 덤비지만 초반 학교에서처럼 상호를 한대도 못 때리고 오히려 상호에게 맞게 되고, 도중에 상호에게 공격당하는 한종석을 도와주려 또 상호에게 덤비다 결국 머리채가 잡힌채 두들겨 맞고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기절하며 리타이어. 끝에는 죽지 않았지만, 엄청난 중상을 입었고 그래서 당구장 싸움이 끝난 이후엔 병원에 실려가 치료받고 다시 퇴원해서 학교를 다시 다녔을 걸로 추측. --고작 한살이지만-- 연장자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상호보다 싸움 실력은 한참 아래이자 싸움 실력은 작중 거의 최약체...[* 다만 아무리 그래도 조성기는 상식과 홍규를 끌고 가서 무섭게 교육시키는데, 상식은 물론이고 경철보다 힘쎈 홍규도 꼼짝 못하고 가만있는거 보면 조성기는 경철, 상식, 창배보다는 훨씬 더 쎈건 확실하다. 하지만 조성기가 홍규보다 강하다곤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때 홍규의 경우는 일단은 조성기가 자기 학교 선배인데다 홍규 자신이 맷집도 꽤 강한 편이기에 선배 조성기에 대한 예의를 갖춘 것에 가깝고, 또 친구인 경철을 생각해서 자기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철 대신 조성기에게 끌려가 주먹으로 몇대 맞아주면서까지 불필요한 싸움을 막고자 했기 때문이다.(홧김에 깍두기 패고 퇴학당한걸 제외하고) 그랬기에 일부러 조성기에게 꼼짝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 것이고, 극중에서 홍규의 활약들을 보면 결코 조성기보다 약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러기에 조성기가 홍규보다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 참고로 조성기가 아마 최경철과 실력이 동급으로 추측되는 TNT의 부대장 박민수보다는 더 강할 것이다.] * '''이경창''' (김춘기 扮) 본관은 경주 이씨. 극중 주인공 이상호의 친아버지. [[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한 에이스로, 현직 군부대 장교이다. 극중에 나온 그의 계급은 [[대령]]. 작중 행적은, 중반부에 아들 상호가 골목에서 TNT와의 싸움에 휘말려 경찰한테 붙잡혀 경찰서로 끌려간 소식을 듣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상호를 무사히 데리고 나온다.[* 여담으로 경찰서에서 경찰과 대화하는 언급을 들어보면, 이경창은 평소에 경찰서의 경찰들과 친분이 두터운 걸로 추정된다.] 직후 이경창은 아들 상호와 같이 길거리의 어느 포장마차에 가서 술 한잔을 기울이며 상호에게 한잔 마시면서 기운내라고 격려해주고 위로해준다. 그 이후엔 이경창의 행적이나 모습은 아예 나오지 않으며, 다만 끝나기 직전의 최후반부에 감방에 있는 아들 상호에게 나레이션으로 한마디 던지는데, 감옥에서 건강하게 지내냐고 밥 잘 먹고있냐고 안부를 묻고 재구가 죽기 전에 편지를 보낸거 같다고 나레이션으로 말해준다.[* 극중에선 안 나왔지만, 아마 이경창이 아들 상호와 면회를 하면서 면회 도중에 상호에게 재구의 편지를 준 걸로 추정된다.] 아들이 살인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경창은 나레이션으로 감방에 있는 아들을 심하게 화내지도, 문책하지도, 실망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들을 끝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며 친절하게 안부를 물어봐준다. 극중 분량이 매우 짧고, 대사도 10개가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