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룡(풍종호) (문단 편집) == 행적 == 어느 날 불쑥 세상이 너무 좁아 눈알만 굴려도 죽일 놈이 쌓여 있다며, 그중에서 마교대호법(魔敎大護法)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49일에 걸쳐 대적하는 계획을 세워 자기 목숨으로 불꽃놀이를 결행하여 성공한다. 화영비전(火影秘傳)을 완성하고 여기에 육양수(六陽手)를 접목, 극한으로 사용하여 당시 팔성(八成)을 넘어 거의 구성(九成)에 이를 지경이라는 마교대호법의 빙백수라열천강(氷魄修羅裂天剛)을 불 질러 이겨버린다. 더불어 마교대호법을 보호하던 호교십이장(護敎十二將)도 혼자서 박살을 낸다. 그야말로 하늘조차 구워버릴 육양수를 펼쳐 보였기에 그의 육양수에는 번천육양수(燔天六陽手), 그에게는 '''폭룡(爆龍)'''이라는 별명을 [[마교(풍종호)|마교]](魔敎)에서 붙이게 되었다.[* 이화신공의 극의를 체득한 자의 신형(身形)은 흡사 불꽃이 너울거리는 듯한 그림자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화영의 춤'이라 일컬어졌다. 특히나 화영자의 화영무(火影舞)는 거대한 불타버린 용의 흔적을 남겼다. 마치 하늘로 쏘아 올린 폭죽이 용을 그렸는데, 그 흔적이 고스란히 지상에 잿더미로 그려진 듯한 풍경이 되었기에 폭룡이라는 이름이 생겨난다.] 그가 폭룡의 이름을 얻자 불을 다루는 데 있어서 최고의 가문이라는 축융문(祝融門)은 시기와 질투를 담아 그를 '''독룡(毒龍)'''이라 부르며 깎아 내린다. 심지어 절벽을 무너뜨려 산더미로 깔아 죽이려는 흉계를 실천한다. 그 규모를 피해서 도망친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 폭룡은 피하지 않고 완전히 묻힌 산더미 속에서 불꽃과 작열(灼熱)로, 산을 진동시키며 거의 수직에 가까운 구멍을 내고 나와 함정을 판 자를 공포와 전율로 몰아넣었다고 한다. 그 뒤로 축융문은 감히 폭룡 앞에 설 수 없었고, 폭룡의 후예가 나타난다면 그대로 봉문(封門)해 그가 사라질 때까지 세월이나 보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