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함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s-4.3|3차 대격변 패치]] === 3차 대격변 패치에서 생산 비용이 광물 250/가스175로 감소하고, 인구수가 6에서 5로 감소 및 이동 속도가 3.5(보통 기준 2.5)로 증가한 대신 보호막과 체력이 125/150으로 감소했다. '''내구도 합계가 450에서 275로 상당히 낮아졌지만--폭풍 포격기--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긴 사거리와 한방 공격력도 건재하므로 폭풍함을 계속 움직이면서 적을 따돌리고 멀리서 때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따돌린다는 건 폭풍함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거나 엇비슷한 전투순양함, 바이킹, 공허 포격기 등의 대상에게만 해당되며 이동 속도가 빨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뮤탈리스크, 타락귀 상대로는 체력이 낮아져 예전보다 더 취약해졌다. 하지만, 뮤탈리스크, 타락귀처럼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이 없는 테란, 프로토스에겐 군단의 심장 시절 인구수 4, 거대 상대 50의 추가피해 시절의 폭풍함만큼 끔찍해질 것으로 보인다. 테란의 경우, 바이킹의 이동 속도가 개편 예정안의 폭풍함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때리러 가다가 6의 사거리 차이 때문에 무척 얻어맞을 것이다. 해방선은 타락귀와 이동 속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만 공대공 공격력이 약한 데다가 폭풍함의 덩치도 큰 편이라 방사 피해를 넣기 힘들다. 해병,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이 폭풍함을 때릴 수 있게 사거리를 확보시켜줄 리는 없다. 해병이 자극제를 사용하고 폭풍함에 빠르게 접근할 수는 있겠지만 토스 유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땡폭풍함이 아닌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고위 기사, 거신 등의 유닛도 함께 갖추고 있을 것이다.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는 천벌포의 사거리가 비슷하고 이번에 공속 버프도 받았기 때문에 상대하기에 어려운 점은 없지만 비싼 가격, 느린 이동 속도, 뚱뚱한 덩치라는 점에서 최선은 될 수 있지만 최고의 대응책은 될 수 없다. 전투순양함은 만약 야마토 포가 너프되지 않았다면 한 방에 잡을 수도 있었겠지만, 여전히 야마토 포를 두 번 쏴야 잡는다. 하지만 기존과는 달리 야마토 포 한 번에 빈사 지경이 되고 무빙 샷과 평타의 선딜 삭제로 인해 차원 도약으로 폭풍함 바로 앞에서 갑툭튀하면 탈출하기도 전에 죽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어 폭풍함 역시 안심만 해서는 안 된다. 프로토스의 경우, 불사조는 이동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비경장갑 상대 적에게는 딜을 넣기 힘들며 폭풍함의 방어력도 여전히 2라 불사조만으로는 잡기 힘들긴 해도 내구도가 거의 6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불사조의 수가 쌓이면 처리할 수는 '''있긴 하다.''' 공허 포격기는 이동 속도가 개편 후의 폭풍함과 완전히 똑같은 데다가 분광 정렬 지속 시간 중에는 이동 속도가 곤두박질친다. 사거리도 6밖에 되지 않아 바이킹보다 훨씬 불리한 입장. 여전히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가 중력자 발사기 삭제, 요격기 생산시간, 딜 너프까지 당한 우주모함은 프프전에서 폭풍함때문에 사장될 예정이다. 추적자의 점멸로 어느 정도 상대할 수도 있겠지만 사거리가 4만큼 차이가 나는 데다가 폭풍함이 유리한 지형에 자리를 잡거나 폭풍함을 호위하는 다른 유닛들이 추적자가 폭풍함을 때리게 둘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사거리가 짧은 집정관은 말할 필요도 없고. 프로토스는 아마 맞폭풍함이 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8.2 패치에서 테프전에서 밸런스가 영 좋지 않았던지 폭풍함의 이동 속도가 3.15(보통 기준 2.25)로 감소하였다. 그것도 해병,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과 동일한 이동 속도이며 바이킹보다는 살짝 느린 속도이기 때문에 호위 병력이 없을 때 바이킹에게 뒤가 잡히면 얄짤없이 전멸이다. 2019년 4차 대격변 패치에서 내구도가 150/125에서 200/100으로 변경되었고 공대공 사거리가 14로 감소했다. 야마토 포에 맞았다고 완전히 빈사지경이 되는 건 아니지만 실드가 많이 줄어 [[보호막 충전소]]의 효율은 좀 떨어졌다. 저프전에선 바드라 체제보다 링링 위주가 자주 보이게 되고 타락귀를 물량으로 뽑아낼 수 있는 데다가 사거리가 14로 너프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결국엔 우주모함을 선호하게 되었다. 섬맵 아니고는 래더에서는 저프전 말고는 못 보게 되는 유닛. 테프전에선 테란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닛들인 바이오닉, 바이킹[* 일단 함대 보였든 말든 바이킹 다수 생산하는데 폭풍함이 한 방 쏘는 동안 유도탄 몇십 대 맞고 산화돼서 폭풍함의 입지가 점점 사라졌다.] 그리고 토르에게 매우 무력하기 때문에 전투순양함 조금 나오는 건, 그냥 저 세 유닛들에게 교전이 가능한 우주모함으로 대체한다. 동족전에서는 추적자 때문에 후반 가서도 스카이를 갈 이유가 전혀 없다. 공허 포격기가 비싸졌기 때문에 스카이는 지상유닛인 추적자에게 상성상 앞서는 유닛이 없기 때문. 저프전에서 우주모함으로 타락귀 대신 히드라나 여왕으로 째는 저그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게 되자 폭풍함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저프전에서는 [[포자 촉수]]와 [[무리 군주]] 다수 대항마로 구조 불안정 장치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필수가 되었다. 포자 촉수를 자르는 데에 만큼은 사거리가 폭풍함이 최고이기때문. [[우주모함]]은 사거리가 애매해서 살모사의 납치에 취약하여 포촉을 맘 놓고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