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카메라 (문단 편집) == 미래 == '''카메라 시장을 거의 잠식할정도로 높은 보급율을 자랑한다.''' 카메라의 역사는 늘 소형화이며 현재 DSLR에서 미러리스로 바뀌는 중이며 나중에는 미러리스에서 스마트폰의 폰카로 바뀔거라는 전망이 아주 많다. 이 때문에 기존에 카메라를 만들던 기업들은 [[컴팩트 카메라]] 라인업을 축소시키고 풀프레임급의 고급형 [[DSLR]]과 [[미러리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위기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폰카가 감히 DSLR과 미러리스를 대체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카메라의 역사를 보면 불가능하는 것도 아니다. 초창기땐 대형카메라밖에 없었고 그걸 소형화한것이 중형카메라였으며 그런뒤에 35mm 필름카메라가 나왔을 땐 현재 스마트폰과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캐니콘 중심으로 중대형카메라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중, 대형 카메라는 여전히 존재하고 특히 디지털 중형카메라는 여전히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지만 매우 한정적인 용도에서만 사용되는 위상으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형카메라를 만든 게 회사의 시초인 핫셀블라드, 중형카메라를 몰아내고 크롭바디의 시대를 연 [[펜탁스]]와 [[캐논(기업)|캐논]], [[니콘]], [[미러리스]]를 DSLR과 대등한 위치로 끌어올린 [[소니]] 등의 여러 기업들이 흥망성쇠를 겪었다. 2008년 [[Apple]]이 [[iPhone]]을 출시하고 이후 [[iOS]]의 거듭된 업데이트로 [[App Store]]를 통한 양질의 사진 보정/편집 애플리케이션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의 연동성을 내세운 이후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가 점차 보급되기 시작되었다. 미러리스의 잠재력이 높지만 스마트폰의 잠재력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당장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곧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특히 라이브영상을 직접 촬영가능하는 등 기능적으로 더 좋다. 제일 좋은 카메라가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인데 이에 해당하는 건 스마트폰외엔 없다. 센서가 작고 단렌즈만 쓸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센서기술력이 날날이 발전하는 상황이라 스마트폰안에 풀프레임급 화질을 기대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당장 [[곡면센서]]가 상용화된다면 화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 단점이라면 단렌즈만 사용가능하고 렌즈교환자체가 힘들다는 점이지만 스마트폰은 애초에 단렌즈 위주라 의미가 없다. 또한 곡면센서로 인해 고성능의 렌즈를 소형화 가능하며 노이즈 퀄리티도 높아진다. 밝은 렌즈나 주변부까지 선명한 렌즈들은 보정렌즈때문에 크기가 매우 크지만 곡면센서가 채용되면 보정렌즈들이 전혀 필요없고 구조자체가 매우 단순해지기 때문에 2017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고성능 렌즈들을 소형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렌즈교환시스템을 가진 카메라들은 곡면센서를 채용하면 구조자체가 완전히 바뀌므로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어야하지만 스마트폰은 그럴 필요도 없으니 채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이렇다보니 캐논, 니콘, 그리고 소니에서 곡면센서관련 특허를 많이 내고 있다. 상용화되는 건 시간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