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magazine.hankyung.com/8e4b4f2e119f153f069b138a09cc5dbd.jpg]] 쉽게 설명하자면 '''기마 [[하키]]'''이다. [[페르시아]]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에게는 매우 생소하지만 구미권에서는 대표적인 상류층 스포츠로 자리하고 있다.[* 비슷한 위치의 스포츠가 승마, 요트이다.] [[폴로 랄프 로렌]]의 로고이다. 4인 1팀으로 구성되며 [[말(동물)|말]]을 탄 채 [[슬레지해머]]를 닮은 하키 스틱을 들고 [[당구]]공을 닮은 폴로공을 사용해서 하는 하키의 일종이다. 사실 두 종목을 합쳐서 만든 종목인데 [[승마]]와 [[하키]]를 섞은 게 폴로이다. 또, 카누에다 접목 시켜서 '''카누 폴로'''라는 스포츠도 만들었다. [[자전거]]를 타고 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Cycle_polo|사이클 폴로]]도 있다. 올림픽에서는 1900년 [[1900 파리 올림픽|파리 올림픽]]부터 공식 종목으로 등장했고 이후 쭉 올림픽에 자리를 잡았다. 1936년 [[1936 베를린 올림픽|베를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퇴출되었는데 이유는 위험한 데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라고. 공에 신경쓰다 말에서 떨어지고 말발굽에 짓밟히면 사망사고도 순식간이고, 비용적으로도 당장 승마만 해도 올림픽 종목 중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축에 드는데 방향전환도 많고 스틱을 붕붕 휘두르는데 그 비싼 말이 다칠 가능성이 높은 폴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승마용 말들은 다쳐서 뼈가 부러지는 순간, 경마 1위를 여러번 한 혈통이 좋은 말이 아니고는 대부분 [[말고기]]행이기 때문이다. [[남아시아]]식 변종으로 [[코끼리]]를 타고 하는 코끼리 폴로가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폴로와 비슷한 형태의 스포츠로 [[격구]]가 있었는데,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인기 스포츠였지만[* [[이성계]]가 격구의 달인이었다고 한다.] 이후 거의 맥이 끊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