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노아 (문단 편집) === Mental Protector === KDL Lounge 프로그램에서 정인호 해설이 "남탓을 하지 않는다" 고 칭찬한 적이 있다. 실제 본인도 "(팀이)망하면 제 잘못이죠" 같은 말로 대답을 했다. 그 외에도 평소 게임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평판이 매우 좋은 선수다. 랭크나 공방게임에서도 어느정도 장난스러운 플레이나 즐겁게 놀거나 농담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내성적인 편이라 대체로 말이 없는 편이고, 상대를 도발하거나 비매너스러운 언행을 하지 않는다. 물론 상대가 대놓고 매너없이 굴면 받아치긴 하는 편이다. 종목과 게임을 막론하고 프로게임계 자체가 연령대가 어린 선수들도 많고, 프로 이전에 거친 언행이나 비매너 행동으로 문제가 되는 선수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그 나이 또래에서 보기 드문 성격의 [[대인배]]. 그런데 그보다 워낙 말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몇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말 감정없이 도타만 하는 로봇같았다고. 포커페이스를 거치면서 마음을 많이 열었는지 지금은 NSL에 비하면 표정이나 인터뷰시 말도 굉장히 다양해진듯 하다. 성격으로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옆동네]]의 [[이상혁|페이커]]나 [[워크래프트3]]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선수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듯. 멘탈은 강하다기보다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는게, 내성적인 플레이어들이 거의 그렇듯 실제 아무렇지 않아하는 건 QO같은 신나는 강철멘탈 쪽이고, 이런 타입들은 참으면서 어떻게든 뭔가 해내려는 타입이 많기 때문. 경기 전후로 랭겜에 영향 받는 경우도 많은 것을 봐도 그렇고, 워낙 팀 변경도 그렇고 성적이 안 좋아 고생이 많았던 걸 보면 아무렇지 않아하는 무던한 성격이라기 보다 속으로 고민하며 많은 걸 참고 견뎌내는 선수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