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의혹 (문단 편집) ==== 정치 논란 ==== 작곡가의 정치색으로 인해 반대 진영으로 논란을 제기하는 경우로, [[안익태]]의 [[애국가]]를 둘러싼 논란이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1722220788687|링크]] 자세한 내용은 [[애국가]] 문서를 참조할 것. 해외의 정우 [[정치적 올바름]]에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에드 시런]]의 경우 [[마빈 게이]]의 노래 'Let's Get It On'을 표절했다는 이유로 이 곡의 공동 작곡가인 에드 타운젠드의 유족이 제기한 소송에 휘말렸는데, 이때 원고인 유족측을 대변한 변호사가 흑인 인권 변호사로 잘 알려진 벤 크럼프[* 국내 기사만 검색해 봐도 알 수 있듯이, 애초 음악 저작권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가 아니라, 흑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다.]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23046?sid=103|링크]] 이는 미국 대중음악 태동기에 흑인 작곡가들이 권리를 침해당한 사례가 많았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소송의 쟁점은 공통 화성과 리듬 사용이었다. 이 경우 애초에 전통적인 관점으로는 표절이 성립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 사건 관련 해외 기사들을 찾아보면 유족 측은 시런이 유명 가수라는 이유로 시런에게 손을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며 언더 도그마에 호소하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유족 측 변호사인 벤 크럼프는 두 노래를 이어붙이면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이유로 표절이라 주장했고, 이에 [[에드 시런]]은 [[매시업]] 기법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같은 화성과 리듬을 사용한 다른 가수들의 노래 10여 곡도 증거로 제시했다. 결국, 법원에서는 에드 시런의 반박에 손을 들어 주었고, 이로써 표절 의혹에서 벗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