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의혹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 한정으로 [[오지랖]] 문화도 한몫을 한다. 물론 해외의 경우도 비전문가 유튜버들이 [[매시업]] 영상을 걸며 억까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소송이 걸린 경우만 문제가 되며, 그 마저도 원고 측이 패소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의혹이 제기된다는 이유만으로 낙인이 찍히지는 않는다. 물론 국내의 경우, 당사자가 몰라서 소송을 못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인터넷이 발달한 최근에는 통하지 않는 얘기다. 표절이라 확신하고 당사자에게 sns로 제보했으나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례도 종종 있다. 그럼에도 일단 제3자가 의혹을 제기하면 의혹 제기자의 주장에 무조건 동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피해자(?)로 지목된 당사자가 표절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 경우라도, '물밑에서 합의했을 것이다'라며 뇌피셜을 주장하기도 하다.[* 물론, 해외 작곡가가 우리나라에 소송을 걸 경우, 국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니 해외 인디 음악일 경우엔 소송이 쉽지 않겠지만, 인터넷상에서 제기되는 의혹의 대부분은 대형 음반사가 권리를 보유한 곡들이 대부분이므로, 문제가 있다면 대형 음반사가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또한 소송 여부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얼마든지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 당장 팝 가수들의 설전 사례만 보더라도 소송만 안 걸었지, 업계 동료가 남의 곡을 베꼈다고 여기고 거침없이 비난한 사례들이 있는데, 물 건너 가수라면 어차피 얼굴 볼 일도 없으니 굳이 립서비스를 할 이유도 없다.] 애초에 표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의도적으로 남의 권리를 침해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인데, 정작 피해자가 없는데도, 아무 상관없는 제3자들이 '저 자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떠드는 격이다.[* 당사자에게 제보를 안 하고 일방적으로 표절 시비를 제기하는 경우, 애초 정의구현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싫어하는 가수를 매장시키려는 의도겠지만, 이러한 주장에 쉽게 이끌리는 사람들은 저런 주장이 정의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기 일이 아닌데도 동조한다. 또한 비교적 사소한 일이라도 소송으로 해결하려는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라며 사적인 제재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사정도 모르고 끼어드는 오지라퍼를 정의로운 개입자로 보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