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창원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12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후 경찰대 정교수 임용을 앞두고 사직했다. 당시 종편 패널로 이명박 정부에 강한 비판을 가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본인은 [[보수주의|보수주의자]]라고 정의내리고, 그렇게 활동했다. [[파일:표창원 보수주의자.png|width=450px&align=center]] 얼마나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고 포장을 했으면 [[한겨레신문]]에서 [[윤여준]], [[이상돈(1951)|이상돈]]과 함께 보수주의자에게 2012년 대선 평가를 듣겠다며 특집 인터뷰가 실렸다. 이처럼 진보 진영에서 속 시원한 발언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내가 생각하는 멋진 보수주의자는 MB가 아니라 표창원 같은 사람이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자신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김지선(노동운동가)|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선거 캠프 멘토를 맡았는데, 이때도 정당에 가입하거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단순 멘토활동이기 때문에 승낙했다는 점을 인터뷰를 통해 분명히 했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172051|기사]] 2015년 10월 26일에 트위터를 통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867351|'정치 안 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2개월 뒤인 2015년 1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https://www.facebook.com/cwpyo/posts/1133948603312544|#]]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 기존 입장을 철회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계 입문 이후 여러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민주당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특히 2015년 12월 30일 '[[문재인]] 대표가 [[일본]]이 숨긴 금괴 1,000톤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맹신했던 어느 60대 남성이 문 대표의 [[사상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두고 [[MBN]]의 [[김형오(1972)|김형오]] 앵커가 '문재인 대표에게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며 [[답정너]]식으로 질문을 하자 "그럼 2006년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한 건은 (그 피습범이 정신병자였기 때문이지) 박근혜 당시 대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는 반문을 하여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http://tvcast.naver.com/v/676104|#]]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73446472|#]]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14150137|#]])[* 보도 자막이 포함된 인터뷰 전체 영상은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14977|MBN 홈페이지]]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871698|네이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31111239813|다음]], [[http://news.nate.com/view/20151230n53189|네이트]] 등에 올라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중적인 범죄학자 표창원을 1호 인재[* 여담으로 실제 접촉순서를 따지면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1호는 [[정찬모]]로, 다음 날에 표창원과 접촉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12272233355|#]] 다만, 정찬모는 스스로 지역인재영입 1호임을 내세우면서 울산 울주군 선거에 나섰다.]로 영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영입 초반에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오세훈 전 시장'''과 대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본인은 이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며 당락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 [[국민의당(2016년)|안철수 신당]]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 [[종로구]]로, 표 교수는 밑에 서술되어 있듯이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면서 둘의 대결은 없던 일이 되었다. 2016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영입 인사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더불어 컨퍼런스 - 사람이 온다'에 출연해 '드라마를 씁시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https://youtu.be/TEBsRRrAQz0|#]] 2016년 1월 20일, KBS 1TV에서 방영한 각 정당의 정강정책연설에 더민주 대표로 출연해 연설을 했다. [[https://youtu.be/HM2Vpul_0p8|#]] 2016년 1월 22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 인선에서 선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2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에 신설된 용인시 정 선거구[*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청덕동, 마북동, 동백동, [[수지구]] 죽전1동, 죽전2동]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경찰대학]]이 있던 지역이었고,[* 그가 공천을 받기 직전인 2016년 2월에 경찰대가 충남 아산시로 이전해갔다.] 그가 원래 거주하던 지역이다.[* 선거 기간 중 지역구 내에서 어린이집 차량사고가 났는데, 이때 자기 딸들도 그 어린이집을 다녔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전부터 살던 곳이 맞는 듯하다.] 그리고 2016년 3월 7일 당에서 표 전 교수를 [[전략공천]]하기로 확정 발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080865|#]]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8,273표(51.4%)를 득표해, 새누리당 [[이상일(정치인)|이상일]]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TV조선]]의 인기 시사 예능 프로그램인 [[강적들(TV조선)|강적들]]의 5월 5일자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출연한 다음에는 아예 고정 게스트로 계속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가 의정 활동에 집중하기 위하여 하차하였다. 20대 국회에서 국회 상임위 중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배정을 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의 소관에는 경찰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경찰 및 경찰대 교수 출신이었던 표창원 의원의 활약이 크게 기대를 받는 분위기다. 2016년 8월 3일에는 사드 배치 문제로 큰 분노가 일어난 [[경상북도]] [[성주군]]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여기서 성주군민들에게 한 연설이 인터넷상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5135.html|#]] 2016년 12월 27에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서 형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내용을 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경찰비리를 제외한 직접수사권을 박탈하고 검찰의 영장청구권만은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고 거쳐야 할 절차가 많으며 해당 법안은 '''누가 봐도 경찰에게만 매우 유리한 법안 내용'''이기 때문에 법안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의 통과는 본 회의는커녕 법사위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였다.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글을 게시했을 때 일선 경찰들과 지지자들은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혹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댓글을 남긴 시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하여 김경진 의원과 같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표창원의원이 말하길 "많은 일반 시민들이 저에게 '경찰에 수사권을 줘선 안된다'라며 '경찰개혁부터 하고난 뒤에 수사권 조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외부자들]]에 목소리 출연을 했을 때 패널이 표 의원에게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에 물어봤을 때 표 의원은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했다. 설령 통과하지 못 하더라도 "자신의 법안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2017년 9월 현재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이때는 결국 불발되었지만, 이와 같은 그의 꿈은 2022년 [[검수완박]]으로 어느정도 실현되었다. 다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수사의 90% 이상은 경찰이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기준으로 검사 한 명당 하루에 11.4건의 사건을 배당받고 있는데, '''잔업해서 12시간 근무를 해도 거의 한 시간에 사건 하나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상 수사의 주체는 경찰이고 경찰이 수사한 그 내용을 바탕으로 검사가 영장 집행시에만 지휘하는게 일반적이다. 즉 사실 이미 경찰이 수사 개시해서,[* 경찰의 수사개시권은 2011년 때 법안 개정을 통해 이미 법률적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증거를 모아서, 용의자를 잡아서, 검사한테 주면 검사가 이를 확인한 뒤 "OK" 외치고 끝나는 상황인데, 이것을 검사가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즉 경찰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수사/기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에, 검사는 기소와 공소유지에 전념하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수사지휘권이 없어도 검찰의 기소권만으로도 얼마든지 보완수사를 요청하거나 경찰의 수사권을 통제할 수 있다고도 일선 경찰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장 청구권이 없으면 수사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에서[* 강제수사의 핵심은 영장이다. [[영장주의]] 참조.] 검사의 권한은 해당 개정안에서도 여전히 막강하다.[* 실제로 표 의원보좌관의 SNS를 보면 해당 개정 내용을 접한 일선 경찰들이 표 의원의 보좌관(보좌관도 경찰출신이다.)에게 연락해서 영장청구권을 왜 검찰에 남겼냐며 하소연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에 있을 제7회 지방선거 때와 같이 치루어질 개헌 안을 살펴보면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폐지에 대해 동의하는 의원들이 있으므로 경찰에게도 영장청구권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개헌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도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검사에게 영장을 청구할 시 검사는 법리적인 내용만 검토하게 하거나 혹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을 특별검사와 같은 지위를 부여해 이들에게 영장청구권을 허용하게끔 하는 방안, 검사에 의해 영장이 반려되었을 때 법원에 항고를 할 수 있는 항고권 부여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의 경우 발의한 법안과의 균형을 고려해 경찰의 항고권 보유에 찬성하고 있다. 이에 관해 2018년 6월 21일 KBS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다시 한번 본인의 주장을 내세웠다. 현재는 경찰은 수사는 하지만 종결권이 없다. 이는 한번 한 수사 결과를 검찰이 받아서 다시 검토하는 두 번 일이 되므로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피해자/피의자가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폐단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종결까지 할수 있게 될 경우에는 이를 해소할 수 있으며, 문제가 없으면 바로 기소하면 되고 문제가 있으면 검찰이 재수사나 보완을 지시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경찰 내에서 종결권이 있다면, 경찰이 껄끄러운 사건을 묻어버리면 어쩌냐" 하는 반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 표 의원은 "검찰에서 묻어버리면 이미 대민 창구인 경찰의 손을 떠난 후라 사람들이 알수 없지만, 경찰에서 그러면 사건 관련된 사람들이 언론과 온라인으로 문제 제기를 하게 되고, 수사 지휘권이 있는 검찰도 알게 되므로 경찰이 사건을 묻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였다. 2018년 6월 22일,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에 의해 검경 수사권 합의안이 발표되었다. 표 의원이 주장한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되었고, 검찰은 금융 비리, 정재계 사건 특검 등 일부만 직접 맡고 다른 것은 모두 경찰에 맡긴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 업무 중에서도 중하지 않은 사건, 즉 민생 관련 건은 자치경찰로 넘기게 되며, 이를 위해 현재 제주도에만 있는 자치경찰을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차후 확대한다고 한다. 2019년 2월 12일 표창원 의원이 "졸업하면 경위 계급을 달고 임용되는 경찰대 학생을 앞으로는 순경으로 임용해 고위직 독과점을 막자"는 경찰대 개혁법안 발의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2030030514?f=m|#]] [youtube(W0RQjK0Pwgk)] 2019년 9월 조국 법무장관 청문회 당시 표창원은 조국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창원은 조국에 대한 여러 의혹 제기는 조국이 진보 세력을 대표하기 때문에 부당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고, 언론이 조국 의혹을 집중 보도하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표창원은 8월 28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조국에 대한 의혹 제기를 여론물이라고 주장했으며, 9월 2일에는 조국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저극한 흑색선전과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 딸 입시 비리 사태에 대해서 표창원은 2018년 8월 24일 페이스북에 "개인 비리가 아니라 입시제도와 사회 현실의 문제일 뿐이며 조국 딸은 부당한 희생자"라고 주장하는 등 조국 모녀를 옹호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72409|#]] 또 2019년 8월 26일 표창원은 "조국 딸 황제전형 아냐.. 정유라 비교 안 돼" 입시전문가 주장 - 20년 학원 운영 김호창 대표 “정상적인 코스로 진학”라는 기사를 리트윗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DrPyo/status/1165876566108192770|#]] 이후 표창원은 2019년 9월 1일 [[황교안]], [[나경원]] 의원 자녀 의혹을 제기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99195|#]] [[https://www.inews24.com/view/1206130|#]] 그러면서 황교안, 나경원은 조국처럼 무제한 해명할 수 없을 것이라 주장하며, "조국 딸은 죄가 없지만 황교안, 나경원 자녀는 죄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2019년 9월 2일 본인의 SNS에 올렸다. [[http://m.segye.com/view/20190903506063|#]] [youtube(lxAy7slBr78)] 2019년 9월 18일 KBS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에서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을 비판하자 표창원은 이에 격분하며 강력하게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김영우는 이를 거절했고, 표창원은 'KBS 사사건건' 출연 보이콧을 선언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60|#]] [youtube(uxraQ3NaD4g)] 2019년 10월 24일,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었다고 말하며 “20대 국회는 사상 최악의 국회”라며 “불출마로 참회하고 책임을 지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970483|#]]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초심이 흔들리고 위배한 것은 아닌가 고민하고 갈등하고 아파하며 보낸 불면의 밤이 많았다. 나름 최선을 다 했지만 객관적인 ‘정의, 공정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치우친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저를 지지했던 시민들에게서조차 ‘실망했다’라는 말을 듣는 일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조국 정국’이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그동안 그렇게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고 상대의 불의를 공격했는데 ‘내로남불’로 비춰지는 게 가슴이 아팠다”며 “특히 젊은 세대가 느꼈을 실망감에 너무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야당시절 여당에게 했던 비판을 여당이 되자 과거 자신들의 말과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 [[좀비]] 같다고 여겨 온데다가 스스로 당 내에서 아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공직을 맡을 생각은 없으며 추리소설을 쓰거나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11021646214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