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창원 (문단 편집) == 논문 == 1997년에 University of Exeter: '''Police Studies''' 로 박사 학위논문을 받았고 '매스미디아와 경찰간의 관계'가 주제이다. 박사 학위논문 지도교수 마이클 러쉬는 정치학과 교수였다. RISS에 등록된 국문 초록은 다음과 같다. 원문 초록과는 내용이 다르다. >'매스미디아가 보여주는 범죄'에 대한 오랜 관심과 우려는 흥미거리만을 �는 매스미디아의 '선택적 특성'과 이러한 보도가 사회의 범죄문제에 끼칠 잠재적 영향력 때문인데, 그간의 숱한 미디아 프로그램 분석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미디아에 나타난 범죄가 특정한 범죄 - 강력사건 -에 편중되어 있으며 범죄문제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다. 비판적 범죄학자들은 매스미디아가 범죄문제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으로 규정지으며 사회일반으로부터 격리시킴으로써 오히려 사회의 범죄문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중매체上의 폭력'은 오랫동안 학계와 일반대중의 관심과 우려의 대상이었다. 특히나 엽기적인 강력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거나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TV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1980년대 이후에는 '미디아 폭력'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1984년 BBC 방송국이 경찰의 도움을 얻어 미해결된 강력사건을 재구성하여 보여주며 목격자나 제보자를 찾는 'Crimewatch UK'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프로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성과를 거두자 기타 민방들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유형의 프로그램의 原型은 1960년대에 시작된 독일 ZDF 방송국의 "미해결사건 XTZ..."이며 영국 BBC에서 도입한 이후 미국, 네덜란드, 핀란드, 러시아, 한국 등 세계각국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대한 대중적 관심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과정과 내용,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경찰이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들에 범죄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찰관 및 경찰장비를 제공해 준다. 경찰의 입장에서 보면 이 프로그램들은 사건해결의 유용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홍보매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 재구성' 프로의 범람에 대해 "남의 불행을 보고 즐기는 일종의 '관음증'을 조장하며 독거노인, 여성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이용하여 시청률 올리기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냐"는 방송의 윤리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그간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방송사들은 이에 대해 "범죄퇴치에 협력한다는 공익에 이바지할 뿐"이란 논리로 대응해 왔다.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의 신고가 주요범죄를 해결했다는 주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법집행의 대명사인 경찰의 걍력한 지지가 이러한 '공익논리'를 받쳐주는 주요요소이다. 본 논문은 영국전역에 산재한 28개 지방경찰청, 내무성 경찰국, BBC Crimewatch UK 제작팀, 민간기구인 Crimestoppers Trust 등 30여 관련기관을 방문, 60여명에 이르는 관계자와의 심도깊은 면담 및 관련자료 분석결과와 13편의 Crimewatch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종합분석하여 '범죄 재구성'프로그램인 Crimewatch UK를 통해서 본 영국경찰의 매스미디아관련 정책과 실행, BBC방송국의 다큐멘타리 제작 지침과 실태상의 불일치를 비판적으로 조명해 보았다.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67eef1df113acf28#redirect|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이후 한국에서 여러 논문들을 냈다. >경찰부정부패에 관한 학술적 이론들과 영국 경찰의 부정부패 방지책에 대한 고찰, 1998 >바람직한 경찰과 대중매체(Mass media) 관계의 정립방안, 1999 >영국사례의 검토를 통한 한국 경찰의 가정폭력 대응능력 제고방안 = A Critical Review on the Capabilities of Korean Society in Dealing With the Problem of Domestic Violence-Centering on the Area of Policing, 2000 >새로운 부패방지 시스팀과 국가발전 모델 정립 : 제 1 회의 -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경찰교육 개선책의 모색, 2000 >외국의 경찰부패방지제도 고찰 = A review on the Police corruption control systems, 2001 >한국 사회의 가정폭력 대응능력 제고 방안 -영국사례의 검토를 통한 경찰상의 개선책을 중심으로-, 2001 >영국경찰의 위상과 운영체계에 대한 고찰 = A Review on the British Policing System, 2002 >[특집/수사지휘권과 인권보장]경찰수사권 독립이 인권보장의 첩경 = A Better Way to Protect Human Rights in Criminal Investigation Process in Korea: Separating Police Investigation Process from Prosecutors' Power and Control, 2003 >범죄수사 절차상 피해자 보호문제에 대한 고찰, 2003 >특집 : 경찰지방자치의 방향 ; 우리나라 지방경찰행정의 현실, 2003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론과 Premises Liability(장소 소유ㆍ관리자의 법적 책임)에 대한 고찰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theories and the premises liability, 2003 >경찰 부패방지제도 개선방안의 모색 = A search for better police corruption prevention programs Original, 2003 >경찰수사권 독립이 인권보장의 첩경 = A Better Way to Protect Human Rights in Criminal Investigation Process in Korea: Separating Police Investigation Process form Prosecutors` Power and Control, 2003 >외국의 어린이 성폭력 피해자 지원체계, 2004 >외국의 성폭력범죄 공소시효 제도에 대한 고찰, 2006 >한국과 영국의 경찰수사 절차상 인권보호 장치에 대한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f police investigation procedure between Korea and England, focusing on 'human rights' aspect, 2007 >범죄통제 목적 CCTV 운영에 대한 경찰관들의 인식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 The Analysis of Policemen's Perceptions on the Closed Circuit Television and the pursuit of Utilization Improvement, 2008 (표창원, 박현호, 조준택 공저)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형사정책적 대안 모색 = A search for measures of Criminal Justice to prevent sex offences against children, 2009 >특집 : 아동성범죄 관련 형사정책적 쟁점 ;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형사정책적 대안 모색 = A search for measures of Criminal Justice to prevent sex offences against children, 2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