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들 (문단 편집) == 특성 == 성격, 크기, 털빠짐, 지능에 이르는 현대 목적견의 요구 조건을 거의 모두 충족 시키기 때문에 매우 선호 되는 [[반려견]]이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이다.[* 1번째는 [[몰티즈|말티즈]].]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대부분의 [[개|강아지]], [[고양이]]와 다르게 '''푸들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때문에 털 날림 문제, 털 알레르기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털 알레르기는 일반적으로 실제 털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는 게 아니라 털을 통해 전해지는 각질이나 기타 물질들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인데 애초에 털이 덜 날려 그러한 물질을 크게 퍼트리지 않으니[* 털이 빠져도 [[사막]] 위의 [[회전초|가시덤불]] 마냥 뭉쳐서 바닥에 굴러다닌다.] 어지간히 예민하지 않은 이상 괜찮은 편이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가족이 털 관리를 해주는 게 가장 좋다. 실제로 유명하고 인기있는 푸들 잡종들도 유전자에서 푸들의 비중이 높을 수록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도 문제 없다고 평가되는 편. 훈련성으로 평가되는 '''개 지능이 탑3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때문에 훈련이 매우 용이하다. 훈련만 잘 시키면 다른 품종의 애완견보다 몇 배는 더 많은 개인기를 훈련 시킬 수 있다. 대소변을 제대로 못 가리거나 이 갈이 할 때 짖거나 물거나 하는 등 문제 행동도 다른 견종에 비해 매우 양호하다.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높은 활동성을 요구하는 품종이다. 초보자가 키우기에 수월한 견종이긴 하지만 헛짖음, 분리불안, 예상 외로 높은 운동 요구도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지능이 높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므로 본인의 성격과 훈육 가능 환경 등을 잘 파악하고 분양에 신중해야한다. 다만 [[시츄]] 같은 별종[* 하지만 시츄도 산책을 매우 좋아한다. 성격의 특성상 주인을 보채지 않을 뿐이다.]을 제외한다면 어차피 대부분의 개는 활동량이 높기 때문에 푸들 견주에게만 부담이 되는 부분은 결코 아니다. 푸들은 원래 수렵견이었던만큼 산 같은 곳으로 산책을 데리고 다녀보면 중장 거리를 달려도 지치지 않고 매우 잘 뛰어 다닌다. 푸들은 기본적으로 타 견종에 비해 유전 병이나 고질병이 그리 많지 않는 건강한 견종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단락에도 설명되어 있다시피 요즘 펫숍에서 푸들은 유독 어린 강아지들을 분양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양 직후 질병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푸들을 입양하는 견주들은 특히 어린 시절에 주의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8xLkUUyQy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