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에르토리코 (문단 편집) === 스포츠 === [[미국]]의 영향으로 [[농구]]와 [[야구]]의 인기가 많다. 농구에서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때 [[미국]] [[드림팀]]을 92-73으로 이기기도 했으며, 2011년 농구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한국도 뭉갰다.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선 요르단을 93-52로 이기며 8강까지 진출했다. 4강전에서 [[리투아니아]]와 격전 끝에 76-72로 패해 올림픽 본선 진출은 좌절. 2013년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에선 [[아르헨티나]]를 이기면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진출권을 얻었다. 비록 16강에 못 오르고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야구도 메이저리거가 많듯이 상당한 강호.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미국]]을 제치고 4강에 올라갔으며, 준결승전에선 3연패 우승을 노리던 [[일본]]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붙어 준우승을 거뒀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미국에게 패배하며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다. 이때 푸에르토리코에서는 결승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금빛 머리로 염색한 것을 보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842409|너도 나도 금빛 염색을 하는 바람에 염색약이 동이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2023년에 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로 꼽힌 도미니카 공화국을 물리치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멕시코한테 4:0으로 앞서고 있다가 연속 5실점으로 4:5로 패해서 4강 진출에 실패한다. 그러나 푸에르토리코 자국팬들이 넘실거린다. 마이애미가 푸에르토리코와 근접해 있다고 한들 2,0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론디포 파크]]를 찾았다.[* 일부 야구팬들은 론디포 파크에 외야에도 관중석이 있었냐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열악한 관중동원을 비꼰것.] 그러다 보니 국가 주요 수출품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야구]]선수이며, 가장 유명한 선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푸에르토리코 프로야구 리그의 정식 명칭은 [[로베르토 클레멘테 프로야구 리그]]일 정도로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에게는 우상이자 롤모델이다. 다만 요즘은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에 좀 밀린다. '푸에르토리코산 포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한 포수가 특히 많이 나왔던 지역이다.[* 이는 푸에르토리코가 공용어는 스페인이지만, 일단 미국 소속이라 영어도 곧잘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와 스페인어 둘 다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본토 투수는 물론 중남미 출신 투수들과도 호흡을 맞추기가 용이한 것이 이유로 꼽힌다.] [[이반 로드리게스]], [[호르헤 포사다]]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히는 포수들이 동시대에 튀어나왔고, 준주전급 포수들까지 합치면 양 손을 다 써도 손에 꼽기가 힘들었을 정도. 다만 지금은 [[야디어 몰리나]] 외에는 이렇다할 우수한 포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렇긴 해도 도미니카 공화국(563명), 베네수엘라(286명) 다음으로 메이저리거가 많은 나라 세계 4위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전투민족]]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 인구 300만의 조그마한 동네에서 [[복싱]] [[챔피언]]들의 수가 웬만한 나라보다 수십 배 많기 때문이다. [[멕시코]] vs 푸에르토리코 이 둘이 복싱 라이벌인데, 인구 1억 1천만으로 산술 비교로만 30배인 멕시코보다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주로 웰터-미들급의 전설들이 많다. 유명한 복서로는 웰터급의 강자 펠릭스 '티토' 트리니다드, 1980년대 F4와 일합을 겨룰 만 했었던 게으른 천재복서 윌프레도 베니테즈[* 동시대에 또 하나의 천재 복서인 슈거레이 레너드와 라이벌일 정도였다.], 슈퍼밴텀급, 페더급, 슈퍼페더급 3체급을 정복한 윌프레도 고메즈, 역시 3체급을 정복한 엑토르 카마초, 현시대 웰터급의 강자인 미겔 코토가 있다. 이 선수들의 주요 라이벌들이 주로 멕시칸 복서들. 코토 vs 안토니오 마가리토, 카마초 vs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고메즈 vs 카를로스 사라테전 등이 유명한 푸에르토리코 vs 멕시코 라이벌전. 프로복싱 4대 메이저 기구 WBO의 본부가 푸에르토리코에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World_Boxing_Organization|WBO]] [[축구]]는 약체다. 국대 축구에 대한 건 [[푸에르토리코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로. [[미국]]과는 따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즉, 올림픽 위원회가 따로 있다는 것. 다만 영국의 축구 선수가 어느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가의 논란처럼 푸에르토리코 출신 선수들이 미국 대표로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푸에르토리코 역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 테니스 여자 단식의 [[모니카 푸이그]]가 그 주인공.[* 다만 최초의 푸에르토리코 사람은 아니다. 미국 대표로 금메달을 딴 푸에르토리코 선수가 전에 있긴 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도 이 선수를 '최초로 푸에르토리코를 대표하여 금메달을 딴 푸에르토리코 사람'으로 언급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어머니를 가진 [[자스민 카마초퀸]] 선수가 푸에르토리코 올림픽 위원회 소속 선수가 되어 100m 허들 종목에서 육상 첫 금메달을 땄다. 아프리카계 푸에르토리코인으로서는 최초이다. 부모님은 모두 육상 선수였다고 하며 친오빠가 [[로버트 퀸(미식축구 선수)|로버트 퀸]]이다. [[프로레슬링]]도 발달한 편인데, 프로레슬링 단체들도 존재하는 국가이며, [[WWE]]를 거쳐간 [[프로레슬러]]들 중에도 푸에르토리코 출신 선수들이 적잖게 있고, 과거에는 푸에르토리코 선수들로 이루어진 스테이블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