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쭤이 (문단 편집) === [[국공내전]]과 [[중국 공산당]] 합류 === [[국공내전]]이 발발한 이후 12전구 사령관에 임명, 수원성에서 중국 공산당 진자치군구, 진쑤이군구 소속 5만 3천명의 병력과 교전을 벌였으나 패하여 1만 2천명을 잃었다. 1946년 7월에 반격하여 지닝과 다퉁을 탈환한 후 쑨롄중과 연합하여 평수철도를 따라 장자커우를 공격했다. 10월 상순에 홍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1만의 병력을 잃어가며 10월 11일 장자커우를 점령했다. 1947년 1월에 차하얼 성 정부주석, 1947년 11월 화북초비총사령관에 임명되어 산서, 하북, 차하얼, 열하, 수원 5개 성의 군대를 지휘하게 되었다. 1947년 12월~1948년 1월에 걸쳐 홍군의 대대적인 반격으로 8천명의 병력을 잃었으며 3월에 차하얼, 수원을 빼앗기고 5월에 [[베이핑]]으로 철수했다. 이에 장제스가 직접 베이핑으로 와서 9월에 웨이리황, 푸쭤이와 대책을 논의해서 산동의 7개 사단을 증파하고 총 11개 사단으로 동진병단을 조직해 만주 전선에 투입시켰다. 하지만 요심 전역에서 국민혁명군은 전멸했고 푸쭤이는 3개 [[보병사단]], 2개 기병사단을 동원해 [[석가장]]의 [[중공중앙]] 기관을 습격해 만회하려 했으나 11월에 중도 철수했다. 11월 4일, [[난징]]을 방문해 장제스로부터 잔여병력 50만명을 장강 이남으로 철수시키란 지시를 받았으나 숙청당할 것을 우려하여 이를 따르지 않고 베이핑과 [[톈진]]을 사수하였다. 푸쭤이는 신병을 조직하며 평진 일대의 주요 도시들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이라 보았지만 [[린뱌오]]가 지휘하는 100만에 가까운 동북, 화북 야전군이 남하하면서 곧 위기에 처했다. 1949년 1월 15일 톈진이 함락된 이후 25만의 잔여병력을 이끌고 섭영진, 하룡에게 포위된 베이핑을 수비하다가 공산당원인 딸의 설득으로 [[중국 공산당]]과 화평교섭에 들어갔다. 이를 알게 된 [[장제스]]는 [[쉬융창]], 정개민, [[장웨이궈]]를 파견해 베이핑에 주둔한 직계 부대라도 [[칭다오]]로 철수시켜달라고 요청했으나 푸쭤이는 거절했다. [[후스]] 등 일부 학자들이 국민정부가 파견한 비행기를 타고 난징으로 철수했다. 이후 1949년 1월 21일 베이핑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협약을 맺고, 1월 31일 병력을 시에서 철수시키면서 중국 공산당에 투항하였고 중공군은 베이핑에 무혈입성했고 푸쭤이는 [[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에 참여했다. 투항할 당시 푸쭤이는 '나에겐 죄가 있다(我有罪)'라는 말 한 마디만 했다는 야사가 있다. 1949년 4월 1일 [[리지선]], [[선쥔루]], [[황옌페이]], 담평산 등과 함께 [[장즈중]], [[사오리쯔]], 황샤오훙, 장사조, 이증 등 [[국민정부]]의 화평대표들과 만났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이 국민정부의 사실상의 투항에 가까운 평화협정을 제출한데다가 홍군이 장강을 도하하면서 협상은 결렬되었다. ||[[파일:1962년의부작의.jpg]]|| || 1962년 춘절, [[저우언라이]], [[장즈중]] 등과 함께 사진을 찍은 푸쭤이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수리부(1958년 수리전력부로 개칭) 장관에 임명되어 1974년까지 사망할때까지 25년 동안 재직했다. 정치협상회의에 참여, 국방위원회 부주석을 맡기도 했다. 1966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자 저우언라이가 작성한 [[https://zh.wikipedia.org/wiki/%E4%B8%80%E4%BB%BD%E5%BA%94%E4%BA%88%E4%BF%9D%E6%8A%A4%E7%9A%84%E5%B9%B2%E9%83%A8%E5%90%8D%E5%8D%95|반드시 보호해야 할 간부 목록]]에 들어가 있던 덕분에 자신은 보호되었으나 가족들은 [[홍위병]]들에게 조리돌림당했고 1974년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