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품행제로 (문단 편집) == 프랑스 영화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youtube(YUkW1LBuQcg)] 1933년 흑백영화로 원제는 Zéro de conduite: Jeunes diables au collège Zero for Conduct. 50분도 안되는 짧은 영화이지만 영화사에서 교과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장 비고]]의 최초의 극영화로, 기숙학교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장 비고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어느 중학교에서 아이들이 방학이 끝나고 엄격한 학교로 돌아온다. 교장과 대다수 선생들의 엄격한 수업을 견디지 못한 아이들은 딱 한 선생이 때론 참을성을 없애고 놀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재미있게 놀면서 수업을 엉망으로 만든다. 아이들은 [[기숙사]]에서 베개를 가지고 던지고 놀다가 베개가 터지면서 깃털이 마치 구름처럼 퍼지고 아이들은 행진한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지붕으로 올라가며 해방적인 느낌으로 끝을 맺는다. [[파일:external/s3.amazonaws.com/zero-for-conduct.jpg]] 개봉 당시 프랑스 교육계 및 보수파에선 엄청나게 비난하여 상영금지된 바 있다. 기득권 및 어른들에게 저항하는 아이들을 다룬 첫 영화이기 때문이다. 훗날 영화사에서 교과서적인 걸작으로 인정받았으며 린제이 앤더슨의 만약...,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 [[죽은 시인의 사회]]같은 영화들도 이 영화 영향을 깊게 받은 걸로 유명하다. 학교에 반항하는 청소년을 다루는 성장 영화의 시초로 꼽힌다. 특히 아이들이 학교 지붕에 올라가서 해방감을 만끽하는 장면이 등장하면 이 영화의 [[오마주]]라 보면 좋다. 밑에 한국 영화나 다른 방송 프로그램 이전에는 품행제로라면 이 영화를 가리키는 말이었고 [[키노]]나 로드쇼에서 여러번 다룬 바 있다. 시인이며 영화감독인 장 비고(1905~1934)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감독은 이 다음 해 유작인 라딸랑뜨(L'Atalante)를 마지막으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짧은 일생과 불우한 가정사,여러 모로 불행한 나날을 지냈지만 그의 전 작품 4편은 영화사 역사에서 전설적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10년마다 전세계 영화에서 걸작 100을 평가하는 영국 아카데미 선정 불멸의 명화로 라딸랑뜨와 품행 제로가 선정되었고 [[로저 이버트]]도 죽기전에 봐야할 걸작으로 찬양한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