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림화산 (문단 편집) == [[근육맨]]에 등장하는 기술 == [youtube(tGfMSCdEvd8)] > '''"빠르기를 바람과 같이! 조용하기를 숲과 같이! 침략하기를 불과 같이!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다!"''' [[근육맨]]에 등장하는 [[48살인기]]의 하나. 원작에서는 제시 메이비어를 상대로 사용했으며, 극장판에서도 사용하고[* 회오리가 일어나고 그 회오리로 상대방과 함께 올라가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등장했다. 이 버전은 후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에피소드인 극악초인 편의 최종보스 더티 바론이 사용하는 '바론 풍림화산'으로 오마주 되었다. 이쪽은 일반적인 풍림화산보다 더 과격하게 움직이며 마무리의 로메로 스페셜 후 상대를 바닥에 내던지는게 추가되었다. 다른 극장판에선 로메로 스페셜 후에 근육 드라이버를 추가로 걸고 링 바닥을 뚫고나서는 근육 버스터를 다시 걸며 6연격을 날렸다.] 이후 신 근육맨에서도 다시 등장, 역전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초대 애니메이션에서는 워즈맨전 마무리도 풍림화산으로 했다. 더블암 자세로 상대를 잡고 고속으로 회전한(風) 후 팔을 잡고 [[롤링 크레이들]](林)로 돌리며 공중으로 상승한 뒤 [[파일 드라이버]](火), 직후 다시 공중으로 점프해 마무리로 [[로메로 스페셜]](山)을 거는, 수수한 기술들의 연계기. 괄호의 한자가 해당 대사부분에서의 기술로 이 기술을 걸 때의 대사가 인상적이다. 이때문인지 근육맨 극장판에서는 풍림화산에서 이어지는 근육 버스터나 근육 드라이버가 피니시로 곧잘 나오기도 한다. 보통 마지막의 로메로 스페셜을 근육 버스터나 드라이버가 대체하거나 아니면 로메로 스페셜 이후 근육 버스터, 곧바로 근육 드라이버로 연계하는 식. 파괴력은 다른 기술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오래 수련해야 몸에 익는 수수한 기술의 연속이기 때문에 너무 급성장해버려서 기본기를 잊어버린 피카부는 이 기술에 반격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신 근육맨에서 피카부에게 사용했을 당시엔, (독자들에게도 그렇지만) 작중에서도 사용한 지가 한참은 된 기술이라 관객들이 "근육맨에게 저런 기술이 있었나?"하기도 했다. 몇몇 올드팬들은 기억해내기도.[* 극장판 애니에선 피니시 연계 기술로 종종 나왔지만 만화책에선 하와이 챔피언전 이후로 쓴적이 없었다.] 또한 신 근육맨에 의하면 근육맨은 이것을 카메하메와의 특훈 전의 준비운동으로 했던 모양.[* 카메하메의 의도는 앞의 네가지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 "강인한 손발", "유연하게 비틀어지는 몸", "몸의 균형", "힘을 한번에 뿜어내는 집중력"을 기르는 것이었다.] 이 기술을 한번 당했었던 완벽초인 피카부에 의해 드러난 이 기술의 약점은, 림과 화 사이에 기술을 걸 때의 약간의 간극이 있다는 것.[* 구 근육맨은 몰라도 신 근육맨에서 피카부에게 쓸때 이게 확실히 묘사돼서 풍과 림은 연속으로 이어지지만 화를 쓸때 파일드라이버의 준비 동작이 한 컷 나왔다. 피카부는 이 틈을 잊지않고 기억했던 것으로 보인다.] 네메시스가 이 조언을 듣고 이 기술을 깨는 데 성공했다. 덤으로 火=파일 드라이버를 역으로 먹이고선 본인식 山으로 완육 배틀쉽 싱크까지 시도.[* 네메시스 왈, '''"움직이지 않는 건... 침몰하는 배와 같이!!"'''] 근육맨이 로프를 잡아 데미지를 줄이긴 했지만 풍림화산을 역으로 건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