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제국 (문단 편집) == 개요 == --허구헌날 황궁을 따이는 세계관 최약체 국가--[* 빈말이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 따져봐도 운국보다 더욱 강대한 제국을 꾸려놓고 수도가 맨날 털리는 걸 보면 [[일본군|군 수뇌부가 어떨지]] [[대본영|심히 궁금해질 지경이다]]. 그런데 실제로 진서연이 없었다면 운국에게 패배했을 것이고, 풍제국 시작 자체가 토사구팽에 저항하기 위해 일어난 (운국 입장에선) 반란군에서 불과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약체라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당장이야 법기나 운국이 너무 무너져서 티가 안나는거지, 이쪽도 세력 자체가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영어판 이름은 탈러스 자치령 (Talus Dominion). ~~제국 타이틀을 운국에게 빼앗겼다.~~ 3막의 배경인 [[수월평원]]과 4막의 배경인 [[백청산맥]]이 위치한 동방대륙을 지배하는 제국. [[운국]]과 세계를 양분하는 국가. 운국과는 태생부터가 적대관계이다. 수십년 전 운국의 대장군이었던 군마염이 운국 황실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반역자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지지하던 부하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건국하였다. 황가는 군마씨이며 수도는 백청산맥에 위치한 [[강류시]]. 건국 직후 운국과의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였고 이를 풍운전쟁이라고 한다. 풍운전쟁 당시 운국에 비해 풍제국이 압도적으로 열세했기 때문에 한때 멸망 직전까지 몰렸지만, 홀연히 나타난 [[진서연(블레이드 앤 소울)|묵화선생]]의 힘으로 인해 전세가 역전되어 결국 풍제국이 승리하였고, 묵화선생은 태사의 자리에 오른다. 한편, 이때 패배한 일부 운국 부대들은 와해되지 않고 수월평원에서 현재까지 풍제국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수도 강류시를 포함한 백청산맥에서도 복운회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저항을 이어가는 세력이 있을 정도. 황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중앙정부가 자국 영토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고 군벌화가 진행중인 운국과는 달리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바탕으로 한 군사대국으로, 고대 법기의 연구를 통한 전투 법기의 생산, 총기류의 양산 등으로 토착 세력에 대한 압도적인 무력을 바탕으로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하긴 해도 위아래로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적국인 운국이 내부부터 썩어들어가는 [[국가 막장 테크|막장 국가이긴 해도]] 여전히 쪽수에서는 풍제국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운국은 천명제에 의해 하늘에 간택된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라는 막강한 정통성과 권위를 보유한 국가이다. 이 정통성이라는 부분은 간과하기 쉬우나 무시할수 없는 권위를 가지는데 과거 동아시아에서 [[중화제국]]이 어떤 권위를 가졌는지, [[천자]]와 [[천조]]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풍제국은 따지고 보면 운국에 역적질을 해서 세운 국가이고 운국은 하늘의 간택을 받은 섭씨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라 풍제국 내부에서도 친운국파가 상당하다. 게다가 아무리 군사력에서 풍제국이 우위를 점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신생국가이다. 따지고 보면 풍제국 백성들 입장에서는 운국 백성으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국적이 바뀐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 풍 제국은 그저 단지 잠깐 세력이 흥하는 [[장태완|반란군 노무 새키들]]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아무리 운국이 막장이라도 풍제국 일반 백성들에게 애국심을 기대하는 게 이상하다. 군마염이 천명제에 집착했던 것도 무리는 아닌 셈.[* 운국의 바로 전대 황제인 섭환이 천명제를 치루었고 천명제때 열린 하늘의 문에서 내려온 여성을 귀비로 삼았다. 정통성이 있던 국가였는데 그걸 재확인 시켰기에 군마염은 운국의 폐황후와 결혼한, 하늘의 간택도 못받은 놈 취급받을게 뻔한 것.] 풍제국은 문관은 승상과 어사대부 직 이외엔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리부트 이전의 무관 관직은 대장군을 필두로 상장군 중장군 하장군이 있다. 중장군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중장군 양정윤을 제하고 올라가야 한다고 했던 황보석의 발언으로 보아 중장군부터는 한 명 정도 밖에 뽑히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하장군은 상대적으로 중장군보다는 많은 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선시대로 비교를 해 본다면, 과거에 해당하는 것이 황궁 비무연이고 차석에 해당하는 직책이 중장군으로 보아, 종 6품 정도가 중장군으로 보인다. 하장군은 출세와는 먼 거리의 직책이라고. 리부트 이후로는 운국과 같이 대장군을 필두로 좌장군과 우장군, 그리고 상장군 중장군 하장군 순으로 된 것 같다. 그런데 상장군과 우장군을 겸하는 이가 보여 다소 꼬인 느낌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