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이팬 (문단 편집) ==== 단점 ==== 내부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내외부의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알루미늄 내장재를 쓴 코팅팬의 경우 열보존율마저 떨어진다. 그나마 세라믹 코팅팬은 열보존율이 다소 나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고기 요리를 할 때에 고기의 겉면이 바삭하게 익기보다는 쪄지듯이 익는다. 코팅을 최대한 손상시키면 안 되므로 강불을 쓸 수 없고 글레이징을 해서도 안되며 설거지를 할 때에도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어디까지나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늦추기만 할 뿐이지 조금씩 벗겨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고 가열할 때, 테플론을 만들 때 썼던 PFOA가 타면서 만들어지는 무색무취의 증기(fume)가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제조사에서도 이러한 비판을 의식하여 PFOA free 제품[* 테플론을 만들때 PFOA를 쓰지 않고 만든다.]을 내놓고 있긴 하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에서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로부터의 PFOA 최대 검출 수준은 1.6ppb로 일일섭취 한계량 대비 0.003%였으나, 2017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원이 2개사의 제품을 검사한 결과 PFOA 검출량이 식약처가 공개한 최대 검출량보다 각각 A업체는 5배, B업체는 4배 높게 나왔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116934|링크]] 하지만 5배라고 해도 0.015%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다. 이러나 저러나 분명한 것은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할 때부터는 명백히 몸에 해롭고 기름때도 스며들어 냄새도 안좋기에 버리고 새 팬을 사야 하는데 아무리 코팅 튼튼하다 광고질들을 하지만 일반 코팅팬은 얼마 못간다. 그렇기에 1년도 채 못쓰고 버리고 사고 반복하면 환경에도 문제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