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하 (문단 편집) == 개요 == [[중부유럽]]에 위치한 도시로 [[체코]]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이다. 북위 50°, 동경 14°28'. 면적은 496 평방킬로미터, 인구는 [[2022년]] 기준 127만 5406명이다. 프라하의 [[1인당 GDP]]는 2021년 63,309달러로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선진국들 부럽지 않은 수준의 경제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체코 전체의 1인당 GDP는 2023년 [[IMF]] 통계 기준 31,368달러(세계 35위)로, 프라하로 경제력이 집중되고 있어서 지역 간 경제 불균형 현상이 심하다. 체히 지방의 중심부에 있으며, [[블타바 강]][* 이 블타바 강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연작 [[교향시]]인 몰다우([[체코어]]로 블타바)로 유명하다.]이 중심을 가로질러 흐른다. 스트르셰도체스키 주가 프라하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행정 관청 또한 프라하에 위치한다. 프라하 시의 중심지 구시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가장 [[중세]] 유럽이나 [[19세기]] 유럽의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도시를 자처하고 있다. 가장 그러한지는 취향 차가 있겠지만 중후한 근대 유럽풍이 아주 잘 보존된 도시인 것은 분명하다. 그럴 만도 한 게 다른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던 도시들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참화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많다. 특히 이웃 국가 [[폴란드]]의 [[바르샤바]]는 전쟁 기간 동안 [[나치]]의 만행으로 철저히 파괴되었다. 이에 반해 프라하와 체코 지역은 [[바이에른]]과 더불어 서방 [[연합국|연합군]]과 [[소련]]이 독일 본토로 진입하는 와중에도 가장 마지막에 수복되다 보니 다행히도 전쟁의 참화를 비껴갈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꼭두각시]]와 [[공동묘지]]로 유명하다. [[베네치아]], [[부다페스트]]와 마찬가지로 온 동네에 꼭 꼭두각시 극장이 있다. 또한 옛 건축물 구석구석에 [[메멘토 모리]]의 심볼(해골, 시계, [[연금술]] 문장 등)이 숨겨져 있다. 프라하에 가면 [[점성술사]]의 [[시계탑]]을 꼭 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