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관광 (문단 편집) === 음식 === [[프랑스]]는 예로부터 [[프랑스 요리|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 명성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기염을 토한다. 그 중에서도 주식인 [[빵]] 종류는 어떤 것을 골라도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역시 인건비가 저렴한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브라세리는 두당 적어도 10€부터, 레스토랑은 최소 20€ 이상부터 시작된다. 미식이 발달한 국가답게 싸다고 말하긴 어려워도 영국, 독일 등 주변 나라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 관광객이라고 딱히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지만, 주요 관광지 부근의 식당이면 전술한 금액에서 5~10€가 더해져 시작한다. 미식의 나라답게 어디든지 맛만 놓고 보면 파리 날리고 있는 일부 관광지 식당만 제외하면 실패할 일도 적다. 파리에는 [[대한민국]], [[일본]], 혹은 [[홍콩]]/[[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 같은 스타일의 길거리 음식은 없고 그에 해당하는 셀프 [[케밥]] 식당 같은 곳에서는 5.5-6€ [*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는 8-9€ 정도.] 정도로 해결이 된다. 그래도 워낙에 요리로 유명한 동네다 보니 제대로만 가면 맛 하나로도 3~40€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도 차고 넘친다. 둘이 가서 와인까지 100€ 쓰고도 이런 맛이면 한국에서 20만원 받아도 대박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다. 참고로 브라세리는 그냥 양이 많고(...) [[레스토랑]]은 전체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나오기 때문에 역시 양이 많다. 외식할 경우 양이 부족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 다만 대한민국 블로그에 나오는 파리 맛집 같은 곳은 거의 대부분 자기가 가본 곳이 맛집이라고 믿고 포스팅하는 것이니만큼[* 이건 사실 파리 뿐아니라 다른 나라, 도시 식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직간접적으로라도 프랑스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정보를 얻어 가는 걸 추천한다. 배낭여행이라서 10원 한 장이라도 아껴야 한다면 프랑프리나 리더프라이스, 막스&스펜서 같은 프랜차이즈에서 간편식을 사먹는 것도 괜찮은 생존법이다. 프랜차이즈마다 다르지만 3~6€면 삶은 달걀, 파스타, 닭고기 등이 풍성하게 든 샐러드나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인도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프랑스에는 옛 식민지 국가들을 중심으로 외국 레스토랑도 흔하다. 주로 [[베트남 요리]]와 프랑스로 건너온 불어권 [[아프리카]]인들이 파는 [[케밥]] 등 중동식 요리, [[멕시코 요리]], 그리고 어느 나라에나 흔한 [[중국 요리]] 등이 흔하며 일식 열풍으로 [[일본 요리]]도 찾아보기 쉽다. 일식집은 대게 프랑스 화교들이 경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