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관광 (문단 편집) === 치안 === [[프랑스]]의 치안은 생각보다 그리 좋진 않고 아주 열악해 예전부터 절도/강도가 많아서 도둑천국으로 유명했다. [[이탈리아]]와 거의 투탑으로 절도/강도 피해가 흔하다. 특히 [[아프리카]]와 가까운 남부의 [[마르세유]]는 [[밀리유]]라는 프랑스 마피아/갱단이 총격전을 벌이고 마약을 판매하는 등 프랑스판 [[할렘]]가(...)라고 불릴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특히 [[리비아]], [[소말리아]] 등 [[북아프리카]]와 [[프랑스어]]권 [[서아프리카]]에서의 대규모 [[난민]] 유입 이후로 치안의 불안정성이 더 심각해졌다. 여기서 [[마르세유]]가 [[지중해]]에 접해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건너는 [[아프리카]] 각 국가 난민이 흔한 편이다. 똑같이 [[프랑스어]]를 쓰는 [[서아프리카]] 각 국가 난민이 엄청나게 많은 나라가 프랑스이며 이들 중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몇몇 나라 난민들은 다시 [[영국]]으로 가려고 기를 쓰고 [[채널 터널]] 침입을 시도하기도 한다. 물론 난민 러시 이전에도 프랑스는 유럽에서 치안이 나쁜 편에 속했다. [[이탈리아]]보단 조금 덜할 뿐이었으며 [[스페인]]에 비해선 예전부터 확실히 위험했다. 2019년 이후로는 정부에서 프랑스 국가경찰 및 [[국가헌병대]]를 비롯한 [[경찰관]] 수를 증가시키고 치안에 각별히 힘을 쓰는 추세라서 [[파리(프랑스)|파리]][* 지역에 따라 편차가 많다.], [[리옹]], [[니스]] 같은 대도시들은 지역에 따라 한밤에 돌아다녀도 큰 문제가 자주 없을 정도로 치안이 상당히 안정화되긴 하였다. [[테러]]가 발생한 전적이 있기에 파리의 모든 주요시설에는 국가헌병대/프랑스 국립경찰 등 경찰관[* 국가헌병대는 원래 군인 신분이지만 내무부에 배속되 임무를 수행하는 또 하나의 경찰이다. 주로 정부청사 등 주요시설 방호 및 국립경찰이 없는 시골 농어촌의 치안유지를 맡는다.]이 소지품 검사 및 신원확인을 하고 있으니 함부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자. 치안이 많이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도시에서 [[대한민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수준의 높은 치안을 기대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특히 파리고 지방도시고 할 것 없이 들끓는 [[소매치기]]는 [[유럽]] 최악으로 악명 높으며 소매치기와 더불어 절도, 몽마르뜨 등지에서 벌어지는 강매, 사기 [[야바위]] 등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유투브에서 간단히 검색만 해보면 국내외 수많은 여행 유튜버들이 그 실상을 잘 소개해 주고 있다. 특히 유럽 여행은 여자들이 좋아해서 10-2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이 범죄 타겟이 되어 제대로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중 몇몇은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 성범죄를 같이 겪기도 한다. 야바위의 판돈은 50 유로 정도다. 주변에 따가는 척 하는 바람잡이가 최소 3명은 되니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단속이 뜨면 역할을 나눠 순식간에 거둬서 사라진다. 애초 불법행위 같아 보이는 모든 것들은 강하게 거절하도록 하고 도저히 자신이 해결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상황일땐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하도록 하자. 프랑스 경찰의 긴급번호는 국가헌병대와 민간경찰 모두 한국과 동일한 '''[[112]]'''이다. 프랑스는 엄연히 유럽 선진국에 그것도 G7에 드는 나라로 프랑스 경찰은 국가헌병대와 국립경찰 모두 믿음직하다. 단지 [[프랑스어]]를 모르면 소통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소매치기라고 해서 때린다거나 하면 괜히 경찰 부르고 일만 커진다. 소매치기를 목격했다면 손을 슬쩍 빼주는 식으로 주의만 주자. 그리고 밀수 총기가 많아서 총기 강도나 마약밀매 또한 자주 일어나므로 심야에 길을 돌아다니거나 슬럼가를 찾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유럽에 대한 환상과 달리 유럽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치안이 한국이나 기타 동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나쁜 편이다. 그리고 [[프랑스/문화|성관념이 개방적인 나라]]답게 헌팅남들이 꽤 많다. 특히 만만하게 보이는 동양인 여자에 대한 섹스 판타지가 심하다. 한국인 여성들이 쓴 여행기를 보면 [[캣 콜링]] 경험담이 많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프랑스도 중국인 매춘여성이 많이 있는 탓도 있다만 그냥 백인 남자들이 동양인 여자를 쉽게 생각하는 이상한 선입견 탓이다. 참고로 중국이나 베트남 출신 매춘여성들의 경우 백인 [[프랑스인]] 남성뿐만 아니라 아랍인이나 흑인 남성들도 고객이다 보니 아시아인 여성을 쉽게 보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 여행자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 성 관련 불쾌한 경험담이 자주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러한 헌팅남 및 때로는 대담한 성범죄 시도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동안 인파가 줄어들었으나,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동양인 차별이 심화된 부분이 있어 인종차별의 우려가 매우 더 커졌다가 [[2022년]] 위드 코로나 이후 가라앉았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루소포비아가 생겨서 [[러시아]]/[[구소련]] 출신들이 비슷한 차별을 겪게 되었다. 사실 [[우크라이나]] 출신 난민들에 대한 시선도 생각보다 곱지 않다. 2023년에는 [[2023년 프랑스 연금개혁 시위]]와 [[2023년 프랑스 폭동]]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