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시안 (문단 편집) === 연평도 포격 사건 기사 === 그리고 2011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이 있은지 1년 되는 날 이런 기사를 썼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1123152143|"분쟁수역 포사격 훈련은 무력시위…연평도 포격 자초한 측면도"]] 애초에 이런 일을 북한 입장에서 보자는 것 자체가 NL계열에서 많이 쓰는 논리라며 빨갱이 드립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애시당초 이런 주장 자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애시당초 NL이 많이 쓰는 논리라고 무조건 배척해야만 한다면 '빨간색'은 공산당 다수가 쓰는 색깔이니 [[붉은 악마]]나 [[새누리당]]이 빨간색을 대표 색상으로 선택한 것도 문제가 있다는 식이 돼버릴 것이다. 논리에 문제가 있다면 논리 자체를 논리적으로 논파해야 할 것. 더군다나 기사 내용이 NL스럽다고 보기는 어렵다. 내용 중에는 북한의 의도나 이유 등에 대한 분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기사 내용처럼 NLL을 북한이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국제법상 문제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71103531&code=910303|키신저 前 美국무장관 “NLL은 국제법 위반”]] 에도 나타난다.[* 키신저는 미국에서 보수파 인물로, 칠레의 피노체트 쿠데타에서도 흑막이라 지적되는 사람이다.] 물론 [[NLL]]의 경우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기 어려우나, 위와 같은 견해도 있는 만큼 NLL을 비판한다고 무조건 종북 운운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기사내용도 '국제법'을 근거로 해서 의견을 풀어내리고 있다.[* 논자가 로스쿨 교수] 토론자 고영대 연구위원이 속한 평통사 같은 통일단체의 경우 친북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지적은 있으나 친북 및 낭만적 민족주의 성향과 종북 주사파는 구별해야 할 것이며, 저런 내용의 보도 자체를 바로 성향으로 모는 것은 진영논리적인 성급한 일반화이다. 단, 연평도 포격 직전 시행된 국군의 사격구역은 연평도 서남방이었으며, NLL을 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제대로 된 팩트체크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