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렐요드 (문단 편집) == 역사 == 오래 전 프렐요드에는 강력한 세 자매[* 세릴다, 아바로사, 리산드라]가 있었다. 이들은 제각각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원정을 나섰으나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던 어느 날 [[공허(리그 오브 레전드)|공허]]로부터 온 냉기 주시자(Frozen Watcher)라는 존재가 세 자매 중 하나인 리산드라와 접촉했다. 이들의 목적은 직접 현실 세계로 넘어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었는데, [[세계멸망|이 세상의 멸망을 대가로서]] 세 자매에게 불사에 가까운 강력한 힘을 부여했고, 이들의 후손이 바로 냉기의 화신(Iceborn)이라고 불리는 강인한 혈통이었다. 이후, 세자매 부족들은 냉기 주시자들의 힘으로 발로란을 장악하며, 그들을 위한 건축물을 프렐요드 여기저기에 건설했다. 하지만 세 자매 중 아바로사는 냉기 주시자에 저항하고 싸우기 시작했고, 냉기 주시자들은 어서 자신들을 현실 세계로 소환하라고 리산드라를 다그쳤다. 리산드라는 그들과 비밀리에 약속했던 세계의 멸망도, 자매 사이의 분열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심 끝에 자매들과 그들을 따르는 부족들을 희생시켜서 얻은 기회로 [[칼바람 나락]] 깊숙한 곳에 냉기 주시자들을 얼려서 봉인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냉기 주시자들은 단지 잠들어 있는 것 뿐이었으며, 리산드라의 꿈에도 자유롭게 등장했으며 그 사악한 존재들을 봉인한 마법의 얼음은 점차 검게 변질되었다. 리산드라는 남은 부족들을 소집해 최초의 서리 방패 부족을 만들었으며, 자매들을 희생시킨 자신의 배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수 세기에 걸쳐 역사와 기록을 날조했다. 그런 와중에 자매들의 환생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출현하면 조용히 암살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등,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정당성으로 포장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3자매를 이어받은 강력한 냉기의 화신 두 명이 등장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는데, 하나는 애쉬, 하나는 세주아니였다. 그리고 냉기 주시자들의 봉인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리산드라/배경|리산드라의 배경]]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