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은 롤, 오버워치 같은 글로벌게임들의 대회도 많이 열리고 왕자영요같은 로컬게임인 종목들도 대회가 존재하고 상금도 높다. 게임실력이 충분하다면 부자가 되기 쉽다. 중국에서 처음부터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으나 정부와 기업에서 e스포츠를 밀어주면서 사회의 시선이 많이 개선되었다. 시가총액이 수백조원에 달하는 텐센트, 알리바바, 징동같은 대기업도 e스포츠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프로게임단과 콜라보하는 대기업도 많다. 왕쓰총처럼 게임단에 투자하는 재벌2세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다. 한국드라마에선 프로게이머란 직업자체가 안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등장해봤자 문제아 아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인 정도인데 중국드라마에선 남여주인공의 직업이 프로게이머인 경우가 자주 있다. 또한 프로게이머가 등장하지 않는 경우에도 남여주인공의 취미가 모바일게임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고 서로 게임하다가 눈맞아 현실에서 연애결혼하는 내용의 드라마도 있다. 게임세계속으로 들어가는 [[이세계 전이물]] 드라마도 있다. 남여주인공의 직업이 게임개발자인 경우도 흔하다. 2022년 텐센트에서 방영된 '전지전봉'이라는 예능에서 중국 여배우 1위인[* 웨이보 팔로워 기준] [[양미]]를 포함한 중국연예인 30명이 출연해 프로게이머에게 [[왕자영요]]를 교육받고 연예인대회를 열기도 했다. 시즌2에선 중국 여배우 2위인 [[안젤라베이비]]를 포함한 중국연예인 30명이 출연했다. 톱스타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그냥 노출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 중국에선 프로게이머가 아이돌에 준하는 위상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중국 게임단에서도 선수들에게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아이돌처럼 세팅해준다. 압도적인 인구에서 나오는 내수시장이 크다 보니 리그 재정 건전성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으로, LPL 소속 17개 팀에게 분배되는 중계권료 배당만 해도 팀당 70억대 중반 수준이다. 정말 엄청난 빅마켓이 아닌[* 2023시즌 기준 JDG과 WBG는 선수 영입에 200억 가량을 지출했다. ] 이상에야 어지간한 강팀도 80억 수준에서 연봉을 지출하고, 10억 남짓의 가성비 로스터로 호성적을 거둔 팀도 있으니 LCK에 비하면 훨씬 상황이 좋은 셈. 심지어 그냥 성적 따위는 포기하고 최저연봉 5인으로 땜빵해서 배당금이나 따박따박 받아먹겠다는 마인드의 팀도 다수 존재한다. 중국 정부가 게임을 규제해서 중국 프로게이머 양성이 어려울 것이다라는 시각이 있지만 중국정부의 게임규제정책의 목적은 청소년 근시예방[* 한국웹에서는 중국의 청소년 근시예방정책에 대해 검색되는 것이 게임뿐이지만 중국웹에는 근시예방정책이 중국교육부를 통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이며 e스포츠와는 상관이 없다. 중국정부는 e스포츠를 미국에 승리할 수 있는 올림픽같은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e스포츠를 전폭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