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상금형 === 팀에 소속되지 않거나 혹은 팀에 소속된 상태로 각종 게임 대회를 출전하며 상금을 획득하는 타입. 아직 리그가 정착되지 못한 종목의 경우는 이 타입이 가장 흔하다. 대표적인 경우, [[카트라이더 리그]]가 이 유형에 속한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초창기(1차리그 ~ 4차리그) Joyking[* 스타플레이어들의 팀. [[조현준(프로게이머)|조현준]], 한창민, 조경재가 여기 소속이었다.], SPRIS SPE2D[* 초창기에는 주목받았으나 소속 선수들의 부진 등으로 결국 잊혀졌다.], Summit[* 가장 고의막자를 대놓고 했던 선수들이 여기 소속이었기 때문인지 제일 많이 까였다. 결국 3차리그가 끝나고 해체.], [[ITBank Razer]] 등등 3~4팀 이상의 팀이 있었고, 5차리그의 세이버 SR 물갈이 이후 ongameTeam[* [[문호준]]의 아버지가 감독이었다. 7차리그가 끝나고 해체되었으며 사실상 문호준 1인 팀이 되었다.], [[ITBank Razer]], E.O.S Team[*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가 여기 소속이었다. HT 시절에 아레스 스피릿이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팀이었다면 SR 시절에는 EOS가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팀이었다. 하지만 김선일, 김준, 강진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바닥에서 기는 선수여서 온게임이나 ITBank, Ambition 등에 항상 밀렸다.] , AmbitionTeam[* 8~10차 리그까지 있었던 프로팀. 온게임에서 문호준과 문호준의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뭉친 팀이었다. 소속 선수로는 정선호, 김진희, 유임덕, 이상우가 있었으며, 이상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호였기 때문에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AN-Gaming]], Ares-spirit[* 카트라이더 선수 안기준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했던 팀. 대표적인 인해전술 팀이었다. 17차 리그 때는 심지어 본선 진출자의 1/3이 아레스 스피릿이었다! 하지만 항상 1라운드에서 팀원 전원이 광탈하는 약체 팀이었다. 그나마 17차 리그에서 극적으로 AresS.F.팀이(안성수, 이우섭) 준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하며 이 팀 소속으로 유일하게 결승 직전까지 진출한 기록이 있다. 그러나 17차 리그 도중 팀원 간의 불화로 인해서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Xenics Strom[* 듀얼 레이스에 나온 그 제닉스 스톰이 아니다. 16~17차 리그 때 [[김택환(프로게이머)|김택환]]을 단장으로 하여 만들었던 팀이다. 그러나 에이스 이요한을 제외하면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좋지 못해서 소리소문없이 해체. 결국 제닉스에서는 카트라이더 게임팀을 포기하고 팀전황제 [[유영혁]]을 후원하게 된다.] 등이 있었으나 2017년 기준으로 남아있는 카트라이더 프로팀은 P5NTA TEAM[* 전 프로게이머 [[박인재]]가 감독이자 구단주인 팀이다.] 밖에 없다. 사실 카트라이더도 스타크래프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충분히 e-sports 대표 종목으로 성장할 수도 있었지만 [[넥슨]]의 의지 부족과 [[케스파]]의 무관심,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현질 유도성 막장 패치[* 대표적인 예시로는 SR엔진 이후의 밸런스 붕괴, 라이선스 삭제, 플로터 출시,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점 폐지'''.]들로 인한 게임 자체의 흥행 감소로 인해 묻히고 말았던 비운의 대회가 되고 말았고 그나마 리그 방식을 개인전에서 팀전으로 바꾸고 나서는 1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2019년 [[박인재]]의 ROX를 필두로 대형 프로게임단과의 계약이 연이어 이뤄지면서 카트라이더 선수 중에서도 선수형 선수들이 꽤 되는 상황. 2021년 카트리그 시즌 2 기준으로는 프로팀이 8팀이 있었으나, 한 팀이 예선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상금형 선수들로 구성된 팀[* Threat.]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7팀 중에서도 한 팀이 계약 문제로 프로팀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이들도 공식적으로는 상금형으로 봐야 한다. 팀과 숙소가 있더라도 생활은 개인 자유에 맡기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기준으로 팀이라는 개념이 선수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선수형에 비해 리그에 대한 제약을 덜 받는다. 그리고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선수형 프로게이머의 에이스급 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트라이더]]의 [[문호준]]이 있다, 이 선수는 2006년 하반기~2008년 하반기, 2010년 상반기~2013년 초까지 5년간 활동해서 2억 원을 벌었다. 연봉 평균 4000만원인 셈. 그 외에도 초기 선수였던 [[조현준(프로게이머)|조현준]] 역시 3년 동안 활동하였는데, 그 중 말기 1년은 몰락기라 상금을 못 타서 제외하자면 1년에 약 2000만원을 버는 등 상금형 선수치고 나쁘지 않은 수입을 얻었으며(다만 조현준은 4차리그까지는 월급을 받는 선수형이었고, 정작 상금을 떼먹히는 등 실제 패턴은 상금형 프로게이머와는 거리가 멀었다. 물론 4차 리그 시기에는 팀 재정이 안 좋아서 월급을 못 받았다곤 하지만.), 카트 황제 강진우 또한 선수로 활동했던 기간 중 전성기였던 2년 동안 연평균 3천만원을 벌었다.] 다만 그 노력이란게 종목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나기 마련이라,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생은 잠입|이선우]] 선수의 경우엔 세계적인 대회에서 입상 내지는 우승을 거뒀지만 상금만으로 생활을 하기 어려워 상금형으로 활동하던 초기엔 빚쟁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는 국내에서만 대회가 열리는 카트라이더에 비해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세계에서 열리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수백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 상금이라는 것은 수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수명은 선수형에 비해 짧은 편이다. 그래서 부업(?)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상금은 대충 1년에 열린 모든 대회를 다 우승해야 월급 100만원을 겨우 넘긴다.([[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이 2014~2015년에 열린 모든 대회를 전부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3000만원을 못 벌었다.) 2019년부터 프로게임단이 다시 생겨서 월급 받는 선수형 프로게이머가 다수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카트라이더 리그가 워낙 불안정해서 이런 혜택이 언제 다시 사라질 지 모르지만. 당장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인 [[이재성(프로게이머)|이재성]]만 해도 투잡이다. 물론 감독으로 선임되기 전부터 사업을 해 왔다지만 정규 프로게임 팀에서 월급받는 감독 조차도 투잡을 할 정도면... 은퇴 할 경우 본업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프로게이머는 대외적인 인식으론 프로게이머에 속하지만, 사실상 무직으로 대우받기 때문에 대출에도 불이익이 주어지기도 한다. 일본에서 프로게이머에 대한 방송이 나왔는데 상술했다시피 일본 프로게이머는 거의 상금형이었다. 단, 법적으로 게임대회에 대형 상금을 거는 것을 금하고 있어 전문적인 프로게이머라 하기엔 어폐가 있는 것이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