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드 (문단 편집) == 성능 및 평가 == 센티널 정석전 영웅 중 하나. 통칭 "훌". 그만큼 연구도 많이 되었고, 파훼법도 많으며 타게팅되기도 쉽다. 위에서 서술한 대로 메테오를 흡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하수와 중수를 구분할 정도로 자주 보이는 영웅. 단 지능캐의 특성상 체력이 낮고,스스로의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잘 죽지 않게 컨트롤해야 한다. 특히 훌이 있는 라인을 자주 찌르러 오기 때문에 '''나무를 파놓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나대다가 골로가기 가장 쉬운 영웅으로, 혼자 화염폭풍으로 타워링을 한다고 깝죽대거나 리퀴드를 묻히려고 앞무빙을 하면 립조에게 참교육당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를 통한 역낚시도 가능하다.--- 파워 메테오는 프로드의 상징이자 전부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궁극으로, 그만큼 상대의 무빙에 현혹되어 헛치기도, 반대로 대박을 내서 전세를 뒤집기도 쉬운 궁극이다. 많은 경우 [[참새]]의 족쇄를 끊으러 들어오는 영웅을 함께 노리거나, 좁은 지역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영웅들에게 꽂는 것이 일반적. 다만 어디까지나 파워 메테오는 많은 대미지를 주기 위한 스킬이 아닌 "광역 스턴기"이므로, 어떻게든 많이 맞춰서 많은 대미지를 주겠다는 생각보다는 적의 저항을 무력화하면서 아군의 스턴 연계를 유도하여 주요 영웅[* 중요 기술을 가진 캐릭터나 주 댐딜러 ]을 잡아내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죽기 직전 날리는 '''발악 파메'''는 최악의 선택 중 하나.[* 차라리 죽고 나서 부활한 후 한타에서 대박을 노리는 것이 낫다. 물론, 발악 파메의 경우에도 잘 맞춘다면 자신을 희생해서 아군의 한타 승리를 이끌 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초반에 죽어서 아이템이 꼬이거나 레벨이 낮아지면, 그만큼 체력이 낮아져 타겟팅되기 쉽고, 그만큼 전광판에 자주 가고 돈이 부족해지며, 다시 주요 타겟팅 대상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세칭 "악훌전"이라 부르는, 정석전 6시에서 [[악동]]과 대결하는 동안 나무 쪽으로 돌아오는 [[래퍼드]]의 백스텝에 전사하거나, 반대로 체력이 낮은 [[악동]]을 압박하여 파메로 잡아내는 장면 등은 카오스 1:1 대결의 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정석전의 영향 때문인지 유독 6시 라인에서 [[악동]]과 대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프로드를 자주 플레이한다면 [[악동]] 대처법에 대해서는 잘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스킬이 정말 개성이 없다. 메테오는 그냥 운석을 떨어뜨리는 기술이고, 레인 오브 파이어는 여러개의 운석을 떨어뜨리는 기술이며, 파워 메테오는 큰 운석을 떨어 뜨리는 기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