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링/경기방식 (문단 편집) ==== 아이 큇 매치 ==== 서브미션 카운트 애니웨어와 거의 동일하지만, 마이크에다 'I QUIT'이라고 말하는 구두 기권만 인정된다. 항복 유도를 하기 위해 강력한 기술이 들어가야 하고 본인의 입으로 항복 문구를 말해야 하기에 더욱 처절하고 극적인 경향이 있다. 다만 재미있게도 'I QUIT'이란 단어를 반드시 선수 육성만으로 외쳐야만 하는건 아니다. 후술할 맨카인드와 더 락의 매치, 또, [[WWE 오버 더 리미트(2011)]] 존 시나와 미즈의 매치가 대표적. 두 경기다 선수가 외친게 아니라 녹음기로 'I QUIT'이라는 단어를 미리 녹음해놓은 뒤[* 보통 경기 전에 I QUIT 관련된 세그먼트를 하는데 여기서 녹음을 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사용했는데, 전자는 이것으로 아예 승패가 결정났으며, 후자는 처음에는 미즈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심판이 [[현행범|녹음기를 보고]] 판정 번복 뒤 경기를 계속 속행시켰다. 또한, 아예 링 밖의 제 3자가 'I QUIT' 혹은 하얀 수건을 던져서 대신 끝내는 경우도 있다. [[WWE 노 머시(2003)]]에서 빈스 맥맨과 스테파니 맥맨의 경기에서 링 밖에서 보다 못한 린다 맥맨이 흰 수건을 던져서 끝낸게 대표적 사례. [[WWE 저지먼트 데이(2005)]]에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과 [[존 시나]]가 벌인 I Quit 매치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WWF 로얄럼블(1999)]]의 맨카인드와 더 락의 매치나 [[WWE 백 래쉬(2009)]]에서 벌어진 [[제프 하디|하디]] [[매트 하디|보이즈]]간의 매치도 유명하다. 스스로 경기를 포기한다는 말을 외쳐야 하는 특징 상, 패배하는 선수의 모멘텀이 가장 심각하고 빠르게 꺾이는 경기다. 그렇기에 탈단을 앞두는 선수들이나 장기 휴식을 원하는 슈퍼스타들이 종종 치르는 경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시나와 바티스타간의 [[WWE 오버 더 리미트(2010)]]에서 열린 I QUIT 매치. 모멘텀이 깎이더라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 이와 연계해서 패자는 이후 챔피언 도전 불가나 아예 WWE를 떠난다 같은 조건이 함께 붙기도 한다. 선수 위상의 보호차원에서 2010년대 들어선 잘 하지 않는 경기다. 가장 승률이 좋은 선수는 존 시나다.[* 기믹 자체가 NEVER GIVE UP이기에 WWE 측면에서도 선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 셈. 그래서 시나가 I QUIT 매치가 잡히면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무조건 이긴다는 말도 종종 나왔다.] 이 경기를 진다 해도 서브미션 패는 늘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서브미션 경기에서 I QUIT으로 구두 기권하면 그건 서브미션 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