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스(음악가) (문단 편집) === [[기타리스트]]로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m03wqLY3Nc, height=240)]}}} || ||<#800080> '''▲ 전성기 시절의 'Purple Rain' 라이브'''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WRCooFKk3c, height=240)]}}} || ||<#800080> '''▲ 2004년 조지 해리슨 추모공연 중[br]'While My Guitar Gently Weeps'에서의 기타 솔로 (3:27~)''' || 이처럼 수많은 악기들을 다룰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부분은 기타 연주인데, [[제프 벡]]이 흠잡을 데가 딱히 없는 기타리스트라고 극찬했으며, [[스티브 바이]][* 실제로 스티브 바이는 프린스의 굉장한 팬이다.]가 "세상엔 수많은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있지만,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자신의 영혼까지 드러내는 자는 손에 꼽습니다. 영혼을 드러내는 수준의 연주자 중 한 사람이 프린스입니다." 라고 말했으며,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에서 33위를 기록하였고[* 이는 [[믹 테일러]], [[리치 블랙모어]], [[디 에지]], [[로리 갤러거]]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개정판에서는 무려 14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는 [[키스 리처즈]], [[에릭 클랩튼]], [[조지 해리슨]], [[브라이언 메이]]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독보적이다. 당장에 저 기타리스트 상위권에는 대부분 록 밴드나 포크, 블루스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올라와있는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기 쉬운 팝 스타가 저 자리에 오른 것만 봐도 프린스의 기타 연주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가늠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잭슨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검은 옷과 모자 그리고 은색 장갑이라면, 프린스의 경우에는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프린스의 마크를 본딴 보라색 기타를 멘 모습일 정도로 그 애정과 실력이 남달랐던 기타리스트이기도 했다. 프린스는 공연의 대부분을 기타와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기타히어로 제작사 측에서 기타히어로 프린스 버전을 내려고 프린스에게 제의를 하자 프린스는 바로 [[https://www.eurogamer.net/articles/prince-turned-down-guitar-hero-deal|거절했는데]], 그때 프린스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는 건 나도 잘 알지만, 아이들이 게임이 아닌 실제 기타를 배워야 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기타에 대한 그의 철학과 자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는 [[레드 제플린]], 특히 [[지미 페이지]]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음악적 부분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 면에서도 지미 페이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다만 너무 재능이 다방면으로 많고[* 그림도 잘 그렸던 모양이다. 최근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이 경매에 나와 한화 약 2억 9천에 값어치가 책정된 적이 있다.] 성에 대한 노골적인 퍼포먼스와 가사, 패션, 기행으로 무장한 팝스타라는 이미지가 굳건해서 기타리스트를 포함한 악기를 소화하는 실력에 대해서는 대중들에게 저평가가 이루어졌다. [[롤링 스톤]]지에서는 저평가된 기타리스트 중 1위로 선정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