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징징 (문단 편집) === 포크 드립 === [[https://youtu.be/m1MkDVlOVVU|프로포크 관련 프로게이머들의 어록]]. [[테징징]]글이며 프토토스의 욕이다. >Q. 아프리카 채팅방 90%가 다 [[테사기]] 거리는데 찬기님은 왜 프사기 거리나요? >A. 아시아 사람들 다 모아놓고 최고의 지도자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시진핑]]이 1등인데요?''' >---- > [[민찬기]] [* 프로토스의 유저가 가장 많다는 것을 빗대서 테사기를 반박한 글이나, 정작 본인도 프징징과 다름 없이 징징대는 행동을 하고있다.] 스타판이 [[아프리카TV]]로 넘어오면서 공공의 적이던 테란이 주춤하자 프사기 이론이 부상했다. 옛날에도 프사기 얘기는 나왔지만 프사기를 운운하는 순간 네 다음 테사기 취급을 받으면서 다굴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출시되고 래더 랜덤매칭 시스템이 등장하며 진지하게 프사기를 주장하는 유저들이 늘었으며, 오히려 테사기를 운운하면 네 다음 프사기가 나오는 등 '''상황이 역전되었다.''' 프사기론의 가장 큰 주장은 '''프로토스의 난이도가 타 종족에 비해 쉽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소수정예가 컨셉이다 보니 한 부대가 최대 12밖에 안 되는 시스템에서 조작이 매우 쉬우며,[* 후속작에서는 F2 전체 선택이 있지만 마법 유닛의 중요도가 제일 낫기에 여전히 가장 쉽다.] 저그처럼 하루종일 컨트롤을 하고 남들의 두 배나 되는 명령을 내리거나 테란처럼 일일이 특수능력을 써 줄 필요없이 1a2a3a4a 어택땅에 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이나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를 좀 써주면 끝이다라는 알못식 주장이다. [* 프로토스가 가장 쉬운 것은 맞지만 개나소나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진 않다. 해당한 글의 내용을 다 한다고 해도 S는 커녕 중간도 못간다. 프로토스가 해야할 것은 다른 종족보다 적긴해도 여전히 엄청 많다.]그래서 남들은 젓가락질 하는데 혼자 포크로 찍먹한다고 해서 '프로포크', 일명 [[포크]] 드립이 나왔다.[* 심지어 프징징의 선두주자 [[송병구]]조차도 래더 S 미만 레벨에서는 프로토스가 제일 강한 종족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부분의 프로토스 전프로조차 이에 동의하는 편.] 요즘 나오는 게임과 비교하면 20세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인터페이스는 너무 구리다 보니 손이 상당히 바쁜 편이다. 그런데 절대다수의 유저들은 APM이 제한적이고, 신규유입따윈 없이 유저들이 다들 [[아재]]가 되어가다 보니 손가락도 퇴화되어 프로토스가 제일 접근성이 좋다. 덕분에 막상 해보니까 프로토스가 낫다는 통칭 '''포크론'''이 널리 퍼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포크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손스타를 안 하니까 그런 소리를 한다며 오히려 눈스타, [[입스타]]로 취급을 하기도 한다. 포크론의 첫 번째 증거는 옛날 [[e스포츠|스타크래프트판]]이 살아있던 시절 연습생들을 모아 연습을 시키면 주종족이 프로토스인 연습생이 실력이 먼저 올라온다는 전직 업계 종사자들의 증언이 많다. 또한 난이도가 가장 쉽다는 두 번째 증거는 종족별 평균 APM이다. 리마스터로 APM 측정이 기본으로 포함되었고 스타BJ들의 APM도 개인방송만 들어가면 누구나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던 APM이 본격적으로 하나의 척도로 이용되기 시작했는데, 옛날부터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프로토스 유저들이 손이 느리다더라' 는 어느정도 사실이다. 당장 래더 돌려보면 프로토스 유저들의 평균 APM이 낮은 것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고, [[장윤철|프로브가 단체로 노는 일은]] ASL 결승전에서도 볼 수 있다. 포크론의 다른 근거는 유저 분포도. 공식 통계만 봐도 프로토스가 가장 많다. S급에 가까울수록 프로토스가 줄어들고 테란이 많아지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프로토스가 압도적으로 많아진다. 프로토스 유저의 실력을 측정할 때에는 현재 점수에서 -2~300점을 해야 진짜 MMR이라는 헛소리도 있다.[* 당연하지만 그정도면 한티어 차이인데 그 차이면 그냥 눈으로 봐도 프로토스가 더 잘한다... 타종족과 프로토스 둘다 낮은 MMR이고 같은 점수면 그나마 타종족이 조금 더 잘하겠지만 그렇다고 -200점 차이까진 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는 100점 차이도 나지 않을 것이다. 100점 차도 의외로 큰 것이기 때문.] [[스타크래프트 2]]또한 여전히 프로토스가 제일 쉽다. 분열기의 너프로 인해 전보다 더 적은 수를 운용해도 되고, 사이오닉 스톰은 쓰기 쉽고 약해졌으며 점멸 추적자는 스1의 멍청한 인공지능을 가진 드라군에 비해 똑똑하므로 크게 어렵진 않기 때문. 둘 중 무엇이 쉽다라고 확언하긴 어려우나, 전작보다도 상위티어와 하위티어의 승률차가 더난다. 현재는 오히려 프사기는 자유롭게 말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반면 프사기를 반박하려하면 테징징들이 포크드립을 칠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