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멩코 (문단 편집) == 유래 == 플라멩코의 노래는 16세기경 집시, 무어인, 유대인, 토착 안달루시아인들의 문화가 융합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 특히 집시의 노래(cante gitano)와 안달루시아의 민속 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는 후에 추가된 것이며, 정확히 기타가 사용되기 시작한 때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18세기 이후 외부인들의 기록으로부터 의해 당시에 기타가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플라멩코가 예술 퍼포먼스의 형태로 자리잡게 된것은 19세기 중반 이후로, 카페 칸탄테(cafe cantante) 라고 불리는 음악 카페들에서의 공연이 주를 이루었다. 19세기 후반은 플라멩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그 인기가 크게 사그라들었다. 1930년대 이후가 되어서야 플라멩코는 제대로 된 공연 무대로 진출했으며[* 이건 통일된 스페인으로의 정체성을 엄청나게 강조했던 [[프랑코 정권]]이 플라멩코를 스페인 문화의 정수라고 보고 일부러 밀어준 것도 컸다.], 이때에 더 부드러운 목소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변형된 오페라 플라멩카(Opera Flamenca)가 자리를 잡았다. 이후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불황에 시달리다가, 1950년대 이후부터 플라멩코를 되살리려는 노력으로 인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월드 뮤직(World Muisc)의 한 장르로써 사랑을 받다가 1970년대 후반 많은 장르와 혼합된 퓨전 장르인 뉴 플라멩코(New flamenco)가 인기를 타게 되면서 1980년대 [[스페인]]에서 뉴 플라멩코 열풍이 불기도 했다. 80년대 스페인 대표 기타리스트인 파코 데 루시아(Paco de Lucía)가 바로 이 당시의 인물. 현대에는 [[J 발빈]], [[로살리아]]와 같은 라틴 가수들에 의해 종종 쓰이는 장르다. 주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관광도시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세비야]]의 플라멩코 극장들이 인기가 많다. 영국령인 [[지브롤터]] 또한 안달루시아 문화권이다 보니 플라멩코 공연이 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