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랩 (문단 편집) ==== 슬랫(Slat)[* 아예 슬랫 자체를 앞전플랩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 슬롯은 항상 홈이 파여진 상태 그대로인 반면 슬랫은 필요에 따라 이 홈을 만들었다가, 안 만들었다 하는 방식이다. 어떤 것은 아예 드룹노즈 형태처럼 아래로 꺾이면서 틈이 생기는 것도 있다. 평소에는 그냥 날개의 일부분이다가 슬랫이 가동되면 슬롯이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의외로 프롭기가 날아다니던 2차세계대전 무렵에도 많이 쓰던 방식인데, 이때는 간단한 스프링으로 슬랫을 만들었다. 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되면 날개 앞전의 슬랫부분이 맞바람의 힘에 의해 눌려서 틈이 없어진다. 그러다가 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 떨어지면 슬랫을 누르는 힘이 약해지므로 스프링의 힘에 의해 슬랫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구조. 보통 속도가 느린 이착륙시나 선회전이 격해져서 속도가 많이 느려진 상황, 혹은 받음각이 커져서 맞바람이 날개 앞이 아니라 대각선 밑에서 불어오면 슬랫을 밀어 넣는 힘이 약해지므로 스프링이 튀어나오는 셈. 이후 더 능동적으로 속도나 받음각에 따라 조종사가 임의로, 혹은 컴퓨터가 알아서 움직이는 슬랫이 등장한다. 보통 유압장치를 이용해 움직이는 방식. 유압식 슬랫은 [[여객기]]에는 많이 쓰이는 반면 [[전투기]]에는 70년대에 반짝 쓰이다가 현재는 다시 잘 안 쓰이는 추세다. 잘 만들어도 밑 부분의 형상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무게도 늘어나는 데다가 [[초음속]] 비행 시 항력이 늘어나기 때문. 전동모터 방식을 많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