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일본프로야구]] ==== [include(틀:NPB의 시즌 진행)] 양 리그에서 1~3위 팀, 즉 12팀 중 총 6팀이 포스트 시즌을 치른다. 플레이오프 역사를 말하자면 분열 직후엔 1위만 올라가는 게 원칙이나 타이브레이커 플레이오프가 있었다. 1위가 동률일 때는 물론이고 승률 1위가 리그 내에서 최다승이 아닐 경우 동률팀간 혹은 최다승 팀과 승률 1위 팀간 3판 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해서 이긴 팀을 리그 우승으로 간주하고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양대 리그 모두 해당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1973년 [[퍼시픽 리그]]가 독단적으로 리그 제도를 바꾸며 포스트 시즌 제도를 바꾸었다. 시즌을 절반으로 갈라서 전반기와 후반기 성적을 따로 책정, 전기 1위와 후기 1위팀을 5전 3선승제 시리즈로 맞붙여서 이기는 팀이 파리그 우승자가 되어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한 팀이 싹쓸이하면 상대가 없기에 플옵 없이 바로 일본시리즈로 진출. 한국도 1980년대엔 이런 식으로 운영했다. 해당 방식은 1982년 폐지되어 종전 방식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2004년 또 퍼시픽 혼자 방식을 바꾸는데, 기존처럼 정규 시즌을 한 뒤 3위와 2위가 2위 구장에서 3판 2선승제로 제 1스테이지를 치르고, 1스테이지 승자가 정규 시즌 1위팀과 1위 구장에서 5판 3선승제 경기를 하는데, 1~2위 팀간 승차가 5경기 이상 나면 1위 팀이 부전승 1승을 얻는 채로 시작하는 방식이었다. 여기서 이기면 퍼시픽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일본시리즈에 올라갔다. 그런데 2위팀이 악착같이 붙어서 부전승을 얻은 적이 없었고, 후쿠오카 호크스[* 중간에 모기업이 바뀌어서 공통적으로 들어있던 문구들로 표기.]가 정규 시즌 1위 먹고도 미역국을 연거푸 마신 덕에 2006년 퍼시픽 리그 측에서 1위 예우 차원에서 부전승 조건에서 승차 제한을 제거했다. 그러고 나서야 1위 먹은 홋카이도 닛폰햄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호크스는 뭐했냐고? 3위로 턱걸이 진출해서 또 2스테이지에서 미역국 한 사발~~ 그리고 이 플레이오프 제도를 골자로 양 리그가 합의해서 만들어진 게 바로 [[클라이맥스 시리즈]]다. 시행 원년인 2007년엔 2~3위간 3판 2선승제, 그리고 그 시리즈 승자와 1위 팀간 5판 3선승제를 했고, 이번엔 센트럴 리그의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시원하게 2스테이지에서 미역국 드링킹하자 2008년부터 1위 팀에게 부전승 1승을 주고 6전 4선승제 시리즈하는 것으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단, 퍼시픽리그 단독 플레이오프 시절과는 달리 리그 우승은 정규 시즌 1위가 가져가며,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우승해도 일본시리즈 진출권은 줘도 리그 우승을 가져가지는 않는다. 연장전은 12회까지 진행되는데,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동률이 될 경우[* 퍼스트 스테이지인 5전제의 경우 1승 1무 1패 혹은 3무, 파이널 스테이지인 7전제의(정규 리그 우승팀 1승 어드밴티지) 경우 3승1무3패, 2승3무2패, 1승5무1패] 상위 팀이 진출한다. * [[클라이맥스 시리즈]] * [[일본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