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크타른 (문단 편집) == 역사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무장친위대]]에게 여러 가지 위장복을 지급했다. 그 중에서는 플레크타른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춘추용 도트 패턴인 Platanenmuster와 사계절용 도트 패턴인 Erbsenmuster라는 위장무늬가 그려진 위장복도 있었다.[* 어디까지나 플레크타른과 비슷할 뿐,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위장 효과는 좋았지만, 이 무늬가 무장친위대에게 쓰였다는 것이 [[연합군]]에게 거부감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서독군]]에서는 Leibermuster와 Splitternmuster, Schneetarn 등의 위장복을 제한적으로만 지급할 뿐, 대다수의 서독군은 나치 독일에 거부감을 가진 주변 서방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녹색 민무늬 군복을 입게 되었다. 범용으로 채택된 위장무늬는 BW Zelt-tarnmuster였는데, 그마저도 첼트반이라고 하는 1인용 [[텐트]]에만 적용되었다. 반면 [[준군사조직]]인 [[국경수비대]]의 경우 국경지대에 [[NATO군]]이 배치되었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Splittermuster와 Sumpftarnmuster를 사용했고,[* 이 때문에 서독군에서는 금기시된 [[슈탈헬름]]도 국경수비대에 채용되었다.] [[동독군]]은 Flachtarnenmuster와 Strichmuster를 제식 채택했다. 하지만 위장복의 위장 효과는 무시할 수 없는 터라 위장복을 범용으로 제식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1976년]]에 독일 회사 Marquardt & Schulz에서 플레크타른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위장무늬의 패턴이 무장친위대가 사용한 위장무늬와 닮은 것 때문에 [[1980년대]]부터 [[방탄모]]의 외피나 [[방탄복]]에 제한적으로 적용되었다가, [[동서독 통일]]이 일어난 해인 [[1990년]]에 군복에도 채택되었다. 냉전기부터 서독군은 육상 전투복을 육해공 전군이 공유했는데, 위장복 역시 마찬가지로 부착물 일부만 다르고 옷은 같은 걸 입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