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루니트라제팜 (문단 편집) == 오용 == 효과가 강력하여 복용 시 심신을 무력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강간 피해에 대해 저항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데이트 강간 약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오용되는 약물이다. 한국에선 너무 길기 때문에(그리고 로슈에서 판매도 하지 않기 때문에) 라제팜, 루나팜 등의 상표명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심신무력과 동시에 단기 기억상실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건 다른 벤조디아제핀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단기 기억상실의 경우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약들이 몇 개 있는데, 그게 로라제팜 ][* 신체 무게와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 3시간 정도의 기억을 상실한다. 겉으로 봐서는 술에 만취에 가까운 듯한 모습만 보이기에 약의 효능에 당하고 있는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물론 만취와 비슷한 신체 반응과 운신 때문에 그동안 피해자는 취약한 상태이다. 게다가 깨어나서도 만취 했던 것인지 아니면 약에 당했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 마신 술에 비해 빨리 필름이 끊겼고 숙취도 없었다면 의심해 볼만 하다.], 신체에서 배출이 빨리 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는 검출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사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성범죄]]를 다룬 [[미국 드라마]]인 [[Law&Order: SVU]]에서도 수십 번 언급될 정도.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한국 유학생이나 관광객 중 이러한 피해를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미국/유럽 사람들은 마약물이나 공공 장소(클럽, 바 등등)에서 조심할 점들을 교육 받기에 이런 사례들에 숙지하고 있다.] 영화 [[킹스맨]]에서도 나온다. 입단 테스트 마지막 실험이라고 속이고 한 여자를 셋이서 꼬시라고 했을 때 세 명 다 술에 탄 이 약을 먹고 뻗었었다. [[행오버]] 1편에서는 3명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인 앨런이 이 약을 술에 넣음으로써 영화 내의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GHB]]와 함께 대표적인 [[데이트 강간 약물]]이라고 하나, 사실 이름만 잘 알려졌지 실 사용은 [[로라제팜]] 쪽이 더 많다... 한국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중 다급에 위치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 그 해악성 때문에 아예 국내 생산 및 판매를 막아버리거나, 알코올에 넣었을 경우 파란색을 나타내며, 서서히 용해되도록 특수처리를 하여 제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