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루토늄 (문단 편집) == 독성 == [include(틀:발암물질)] 독성이 있긴 하지만 [[폴로늄]]이나 [[비소]], [[사이안화수소]]에 비하면 매우 약한 편이다. 인체실험을 할 수 없지만 동물실험을 기준으로 유츄해보면 [[LD50]] 기준 치사량은 70Kg 성인의 경우 22mg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방사성으로 인해 체내에 들어갈 때 독성을 띠며, 특히 폐에 들어갈 경우 암 발생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플루토늄으로 인한 사망 사례([[임계사고]] 제외)는 보고되지 않았다.[* 가정집만 해도 락스를 사용하다 염소가스에 질식하는 사례가 있고, 도시가스가 보급되기 전에는 연탄으로 난방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에 의한 질식사고가 많이 났다. 또한, 그라목손이나 청산가리를 먹어서 사고나 독살로 죽거나, 염산테러를 당해 죽거나 불구되는 사례도 상당하고, 굳이 화학물질이 아니어도 칼부림이나 교통사고, 추락사, 감전사, 총기 사고, 개물림 사고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숫자는 엄청나다. 그러나 '''플루토늄 때문에 직접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받거나 죽은 사람은 없었다.''' 플루토늄이라는 물질 자체가 일반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지, 독성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플루토늄의 [[동위원소]]는 페이스메이커의 전력원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50~300명 정도의 사람들이 플루토늄을 몸에 넣고도 잘 살아있다.[* 플루토늄 238의 방사선은 감마선이 거의 없고, 알파선이 대부분이라 2.5 mm두께의 얇은 납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차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플루토늄 238만 그렇고 다른 동위원소는 붕괴하고 강력한 감마선을 방사하거나, 핵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위험물질이다.] 플루토늄 산화물은 방사능에 의한 문제 이외에는 일반적인 중금속 산화물과 비슷한 정도의 유해성을 가진다. 자체적으로 뿜어내는 방사능은 위험하지만 화학적 독성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폴로늄같은 맹독은 아니지만, 우라늄에 비하면 방사능도 강하고 화학적 독성도 좀 있다. 화학적 독성은 아무래도 중금속이다 보니 당연한 얘기일지도. 그래서 우라늄 취급 공장과는 다르게 플루토늄 취급 공장에는 핫셀(차폐된 핵 방사선 격리 챔버)을 설치해 사람이 플루토늄을 직접 만지지 못하게 한다.] 먹었더라도 폴로늄과 같은 독성 물질보다 상대적으로 잘 배출[* 물론 바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서 화학적으로 결합해서 뼈나 신체 조직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된다. '앗!' 시리즈에서 나온 소리 때문에 '플루토늄의 독성이 킹왕짱이다!'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인데 딱히 그렇지는 않은 듯. [[http://web.archive.org/web/20160324133503/https://atomic.or.kr/atomica/read.html?chapter=9-3-1-5|참고 자료]]^^아카이브^^에서 '악성종기배아'로 명명된 것은 보톨리누스균에 한정. 헌데 정작 사고사례를 보면 암으로 죽은 사람은 거의 없다(?). 일단 노출 사고가 많지 않아 자료가 없다. 미국 [[CDC]]의 독성물질 [[https://wwwn.cdc.gov/TSP/ToxProfiles/ToxProfiles.aspx?id=648&tid=119|프로파일]]과 [[https://la-science.lanl.gov/lascience26.shtml|LOS ALAMOS SCIENCE NO. 26, 2000]]에 올라온 관련 [[https://library.lanl.gov/cgi-bin/getfile?26-12.pdf|논문 Plutonium and Health-How Great Is the Risk? George L. Voelz]]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