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 (문단 편집) === [[폭력]] === 부상을 입으면 피가 나온다는 점에서 '''폭력'''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각종 영화와 만화에서는 폭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피를 자주 활용하며, 특히 호러장르의 작품에서는 신나게 볼 수 있다. 만화나 영화 같은 데서 몇 대 맞으면 과장으로 입에서 피를 토하는데 사실 엄청난 과장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을 때 입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입 안의 연한 살이 치아에 눌려 찢어지면서 나는 것으로, 주르륵 흘러내릴 만큼은 되지만 울컥 토할 정도의 분량은 아니다. 보통은 피와 침이 섞여서 우물하고 한번 뱉어 낼 정도. 입에서 피를 왈칵 토한다는 건 내장이 심각하게 상했다는 뜻인데, 내장이 그렇게 상하면 사람은 웬만해선 그 자리에서 죽거나 몇분 못 가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영화적 연출의 일환이라고 봐야 한다. '사람 배를 찼더니 사람이 억하고 죽었다.' 이런 이야기가 절대 과장이 아니다. 장기 파열은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며, 일단 발생하면 응급처치고 뭐고 하기 전에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철분이 함유되어 피에서 약간 쇠 냄새가 나는 데다가, 역사적으로 [[전쟁]]에서 무기의 재료로 많이 쓰여 피를 부른 금속이 철이어서인지, 철과 피를 같은 이미지 선상에 두는 경우도 있다. 잔혹한 성품이나 전쟁에서 흐르는 피를 표현할 때 [[철혈]](鐵血)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철혈'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아무래도 철혈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일 듯하다. 2015~2017년에는 건담 시리즈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철혈의 오펀스]]가 방영되기도 했다. [[흡혈귀]]가 매우 좋아한다. 혹은 [[좀비]]같은 [[식인]]을 하는 크리처들이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흡혈귀가 피만으로 영양을 보충하려면 하루에 10명의 피를 전부 빨아먹어도 부족하다고 한다. [[흡혈박쥐]]도 마찬가지로 하루만 굶어도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는 듯. 때문에 요즘에는 평범한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식의 설정을 덧붙이기도 하며[* 이럴 경우에는 피 그 자체보다 피에 들어 있는 영혼이나 마력 따위를 섭취하기 위해 흡혈한다는 설정이 자주 따라붙는다. 평범한 음식으로도 생존은 가능하나 피를 먹는 것보다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식.] 일부 작품에선 피를 빨아 죽인 후 [[식인|남는 시체까지 다 먹어치우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피비린내 난다"와 같은 표현도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