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노키오(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MSC 보도국 == 피노키오 세계관의 방송국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현실의 [[MBC]]에서 따온 듯.[* 이 시기 MBC의 메인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뉴스데스크]]는 [[박근혜 정부]]의 극에 달한 방송장악으로 사내 분위기가 매우 어지러웠고, 이에 따라 보도 수준도 바닥을 기고 있는 상태였다. 영양가 없는 생활 뉴스와 자극적인 보도로 도배되는 등 드라마 속의 MSC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MBC 뉴스데스크/비판#s-2.2|해당 문서 내용]] 참조.] 자극적인 뉴스에만 치중하여 한때 신뢰도 최하위였으나 최인하 영입과 기재명 사건을 터트리고 신뢰도 최고치와 시청률 최고를 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기재명을 통해서 송차옥의 [[조작]]이 밝혀지고... 이하생략. 별명은 [[MSG]]라는 듯. 특종을 위해서라면 사회적인 상식과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도리를 쿨하게 씹는다. 송차옥이 기자/비판의 교과서라면 MSC는 [[기레기]] 양성소다. 특히 송차옥이 안순경에게 화재사건의 원인으로 여론몰이하자 MSC기자들은 안순경이 자신의 자녀에게하는 돌잔치까지 쳐들어와서 안순경을 인간말종으로 만들고 이것에 대해 윤유래와 장성혁이 지적하자 "잘못한 놈은 안찬수 순경인데 내가 뭐 잘못했냐"식으로 말하는 등 아직 조사중인 사건에는 무죄추정원칙이 있다는 것을 대놓고 무시한다. 사실상 언론인들 자격이 없이 찌라시업체라고 할수있다. * [[송차옥]]([[진경(배우)|진경]]) * [[김공주]]([[김광규(배우)|김광규]]) * 이일주([[김영훈(배우)|김영훈]]) [[송차옥]]의 후배이자 충실한 부하직원. 일단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송차옥을 맹신하고 따르는 캐릭터지만 현실적으로 제일 잘나가는 송차옥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비슷하다. 하지만 이를 너무 보이려는 태도인데 최인하가 비판 했다는 것을 알고 송차옥 앞에서 그녀를 혼내려 하다가 김공주에게 제지 당한다. 여담으로 YGN 임재환을 좋아하지만 정작 임재환은 이일주를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게 문제. 15회에서는 괜히 올림픽 취재 대신 폐기물 공장 취재를 나가는 장현규를 도발했다가 기합이 들어간 장현규와 임재환이 사이 좋은 모습을 보게 되고 이주호를 붙들고 징징댄다. 17회에서는 내부고발을 시도하려는 최인하를 말린다. 그리고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송차옥 보다는 연두영 국장의 딸랑이 노릇을 확실히 하고 애사심~~노예근성~~이 투철한 발언들을 계속 하고 있다. 연두영이나 송차옥 모두 MSC에서 잘리거나 그만뒀지만, 일주는 기본적으로 커넥션에 관련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잘리지는 않았다. 그의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기레기로서 기자생활 계속 해나갈 듯. 의도치않게 임재환과 장현규를 연결시켜준 큐피드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둘은 등장시점에서 보면 그냥 티격대는 동료 이상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일주가 취재나가기전에 그 둘과 마주쳐서 기레기 발언을 하면 같이 합심하여 일주를 까면서 마지막에 하이파이브->손깍지->키스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째 연애전선에선 영 진전이 없다. --장현규에게 복 받은 놈이라고 하는 걸 보면, 재환에게 알게모르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 * 연두영([[임병기]]) 보도국장으로 계속 특종을 만들어내는 송차옥을 신뢰한다. 그리고 지금의 그녀를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14년 부장이었을 때, 부하였던 송차옥이 [[박로사]] 회장과의 커넥션을 폭로하겠다고 하자, 오히려 그녀를 협박해 내부고발을 막고, 송차옥과 박로사 회장을 이어줬다. 즉 지금의 ~~기레기~~송차옥을 만든 장본인. 각성한 송차옥이 [[김공주]]를 시켜 방송국과 박로사 회장의 커넥션을 파려고하자 즉시 박로사 회장에게 보고해서 괴한 습격사건을 벌이게 만들고 두 사람을 좌천시킨다. 결국 커넥션이 모두 밝혀지고 본인은 해고된 듯. * 이주호([[윤서현]]) 카메라 촬영기자. 13년 전 송차옥과 같이 취재를 했었다. 송차옥과 달리 그 때 일이 양심에 찔리고 그 덕에 [[기재명]]이 위험하다고 적절히 판단하지만 송차옥한테 묵살당한다. 그리고 같이 한 세월이 많아서 그런지 송차옥을 걱정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최인하가 엄마의 실체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 결과적으로 송차옥을 걱정하다가 송차옥을 몰락시키는 발단이 되어주고 있다. 송차옥의 폭로를 보면서 "송 선배 드디어 기자답네."라고 하고 페어인 이일주에게 "난 네가 더 부끄럽다"고 하는걸 보아 양심은 살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