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스 (문단 편집) === The Flight of the Phoenix === [youtube(z_bkwNwiEdU)] 원제는 The Flight of the Phoenix지만 국내에 수입되면서는 피닉스로 줄였다. 배급사는 [[20세기 폭스]]. 1965년에 개봉한 [[할리우드]] [[재난 영화]]로 원작은 영국 작가 엘스턴 트레버(Elleston Trevor,1920~1995)이 쓴 소설이다. 감독은 로버트 알드리치(1918~1983)로 [[아파치]]나 [[베라크루즈]]같은 영화로 알려졌고 더티 더즌으로도 유명하다. 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8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모래 폭풍에 휩쓸린 여객기가 [[고비 사막]]에 한복판에 추락한다. 무전기도 고장나고 구조를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 화물칸에 약간의 물과 식량이 남아 있으나 소수의 생존자들에겐 2주 남짓밖에 버틸 수 없는 양이다. 이때 살아남은 승객 중 비행기 기술자가 엄청난 제안을 한다. 비행기 안에 멀쩡한 부품들이 남아 있으니 이걸 뜯어서 재조립해 새로 비행기를 만들자는 것이다. 작중 나오는 C-82는 [[P-38 라이트닝]]과 비슷한 형태의 쌍발기로 주익에 엔진이 2개 달리고 이 엔진 뒤로 동체가 연장되어 꼬리 날개로 연결되는 방식인데, 이 엔진 한쪽과 꼬리 날개는 멀쩡하니 이 부분을 새로운 단발 비행기로 개조하자는 것이다. 당연히 미친 소리 취급 받지만 다른 탈출 방법이 없으니 결국 개조를 시도하고, 온갖 고난 끝에 '피닉스'라 이름 붙인 이 비행기로 탈출에 성공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반전으로 사실 이 기술자는 알고보니 실물 비행기는 건드려본 적도 없고 모형 비행기만 만들어본 사람이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완성된 피닉스에 시동을 거는데, 여기에 화약을 사용하는 장면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당연히 실제 쓰이던 방식. [[https://www.youtube.com/watch?v=IACjOvyx5hs|#]] [[CG]] 같은 건 없던 시절이니만큼 영화에 나오는 피닉스는 실제로 제작했고 비행도 했다. 다만 촬영 중 사고로 파손되어 조종사가 사망했고 이후로는 [[O-47]]을 개조한 기체를 대신 썼다. 2004년에 리메이크했으나 평은 매우 좋지 않다. 원작처럼 20세기 폭스가 배급했으며 감독은 [[오멘(영화)|오멘]] 리메이크와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를 연출한 존 무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