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라미드/이집트 (문단 편집) ==== [[문명 시리즈]] ==== [[문명 1]]부터 최신작인 [[문명 6]]에 이르기까지 개근하고 있는 여섯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다. 다른 다섯은 공중정원,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알렉산드리아 등대, 오라클. * 문명 1: 정부 체제를 변경할 때 뒤따르는 무정부 상태를 한 턴 만에 끝나게 하며, 기술 개발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유형의 정부를 채택할 수 있게 한다. 강력한 효과를 제공하는 정부를 게임 초반부터 골라서 채택할 수 있으므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산주의를 연구하면 퇴보되어 효과가 사라지기는 하지만 이 기술은 게임 중후반에 가야 나오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넉넉하다. * [[문명 2]]: 모든 도시에 곡창을 무료로 즉시 건설한다. 곡창은 도시의 주민이 늘어날 때 축적된 식량의 절반을 남기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인구가 두 배 빠르게 불어나게 해 주는 건물이다. 퇴보하여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유일한 고대 시대 불가사의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즉 일단 건설하거나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 도시를 빼앗기지 않는 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곡창을 지을 필요가 없다. * [[문명 3]]: 문화를 매 턴 제공하고 모든 도시에 곡창을 무료로 즉시 건설한다. 곡창의 효과는 전작과 같으므로, 본작 최강의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퇴보하지 않으므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인구가 무섭도록 불어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문제는 AI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난이도가 높을 경우 건설하기 어렵다는 것. * [[문명 4]]: 위대한 기술자 점수와 문화를 매 턴 제공하고 모든 유형의 정부를 채택할 수 있게 한다. 효과 자체는 쓸 만 한데, 문제는 건설 비용만 놓고 보면 이게 고대 시대 불가사의인지 중세 시대 불가사의인지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비싸다는 것. 또 중세 시대까지는 도시마다 행복 보너스를 주는 세습통치로 운영해도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쓸 만 하다는 것도 초반부터 대의제를 선택하고 전문가 위주로 플레이할 때 정도로 한정적이다. * [[문명 5]]: 문화와 위대한 기술자 점수를 매 턴 제공하고 완공 시 일꾼 2기를 즉시 제공하며 일꾼의 작업 속도를 증가시킨다. 타일을 빨리 개발해서 주민을 배치해야 할 초반부터 넓은 영토를 관리해야 하는 후반까지 두루 효과를 발휘하며, 작업 속도 증가도 초반부터 충분히 체감이 되는 수준이다. AI의 선호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난이도가 높아도 시도해 볼 만 해서 더욱 평가가 좋다. * 문명 6: 매 턴 문화를 제공하고 완공 시 건설자 1기를 즉시 제공하며 건설자의 건설 횟수를 증가시킨다. 건설자는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생산해서 부려먹어야 하는 중요한 유닛이기에, 건설 횟수를 증가시킨다는 건 지금 당장은 어떨지 몰라도 게임 전체를 놓고 보면 굉장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건설자를 많이 생산할수록 이득이 커지므로 많은 도시와 넓은 영토를 보유한 대제국을 건설하려는 문명에게 잘 어울리며, 진시황의 중국이나 아즈텍 등 건설자와 직접 관련이 있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을 경우 더욱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