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로도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능 == WoW에는 위의 1번 문단과 이름만 같을 뿐 유저들을 위한 편의 시스템으로서 피로도가 존재한다.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유저가 사냥 경험치를 오랜 시간 얻지 않고 있으면 경험치 바 앞쪽으로 그 시간에 비례한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인디케이터가 생기면서 원래 진보라색인 경험치 바가 하늘색이 되는데, 그 인디케이터가 있는 곳에 경험치 바가 도달할 때까지는 '휴식 상태'로 취급되어 사냥을 통해 획득 경험치량이 2배가 되는 시스템이다. 사냥을 하거나 수집(채광/채집/고고학)을 하면 획득 경험치 2배를 통해 소모가 되며, 퀘스트 보상은 2배를 주지는 않지만 그 경험치 만큼의 휴식 상태 표지도 함께 앞으로 움직인다. 그러니까 피로도에 대한 페널티는 없고, 대신 휴식으로 얻을 수 있는 약간의 보너스만을 준 것. 여관이나 대도시에서 있으면 조금씩 휴식 상태의 길이가 늘어나며, 미접속이라도 상관없다. 사실 아무 곳에나 있어도 되긴 하지만 여관/대도시에 비해서 시간당 휴식 상태 바가 늘어나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1줄 20칸 / 한칸에 5%이며 최대치는 30칸인 150%이다. 휴식지역(여관)에서는 1칸에 8시간, 하루 24시간 기준 15퍼씩 30칸 차는데 240시간인 10일이 걸리지만 그외 지역(주로 필드)에서 접종시 1칸에 32시간. 즉 30칸 차는데 960시간인 40일이 걸린다] 아주 오래 캐릭터를 묵혀둔다고 무한정 휴식 상태 영역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1레벨, 즉 휴식을 처음 시작한 시점부터 150%까지가 한계치이다. 그렇지만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경험치도 상당하므로 휴식 상태가 말소되는 시점까지는 더 오래 걸린다. 더욱이 고렙으로 올라갈 수록 퀘스트 보상 경험치는 높아지는데, 휴식 게이지는 %로 채워지다보니 쪼렙때는 150퍼 쓰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고렙으로 갈 수록 6시간씩 걸리기도 한다. 정말로 '피로도'라고 표시되는 파라메터는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활동하기 불가능한 곳에 있을 때 발생하는 시간제한이 그것. 정상적인 방법으로 갈 수 없는 먼 바다나 산지, 월드맵의 플레이 가능한 영역을 벗어난 곳에 있을때 피로도 바가 나타나며 다 떨어지면 잠수 중 호흡이 모자랄 때와 같이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강력한 피해가 매초 들어오면서 결국 '''죽는다.''' 보호막으로 흡수할 수 있고, 치유도 가능하며, [[천상의 보호막]]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무효화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들어오는 피해량이 감당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죽는 것을 잠시 지연만 시킬 수 있을 뿐이다. 플레이 가능한 영역으로 돌아올 경우 피로도바는 원위치된다. 이는 미구현된 지역에 유저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실험해보려는 짓은 하지 말자. --외국 유저들이 실험한 영상으로 만족하자-- 위의 방법으로 피로도를 늘리면서 죽게되면 시체를 찾았어도 되돌아올때 똑같은 방법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보통 그렇게 무리하게 가면 쿨기를 다 쓴 경우가 대부분이라 올때는 시체끌기로 와야 한다. 결국 무덤부활 해야 하는데 내구도 40퍼 깎이고 부휴 10분 걸리는건 덤.] 와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하스스톤에서 Fatigue는 덱의 카드가 모두 소진되었을 때 드로우를 해야 하는 경우 데미지를 입는 방법으로 구현되었다. 다만 한글 번역이 피로가 아닌 [[탈진]]으로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한 텍은 탈진덱 등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