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부과 (문단 편집) == 여담 ==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까지 '피안성'이라고 부르며 의대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67949?sid=102|#]] 당연하지만 기대수입이 높기 때문이다. 피부과는 인간의 피부 겉면 전체를 아우르는 의과다. 때문에 정말 생각도 못한 것조차도 피부과에서 치료하거나 검진을 받고는 한다, 대표적으로 대머리 치료가 그럴것이다. 처음 탈모가 생기면, 어디로 치료 받으러 가야 하는지 난감해지는데[* 일반적으론 머리카락이 덮혀 있는 상태라서 피부과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해서 그렇다. 또한 탈모에 대한 문제는 피부 자체 문제보다 내부적인 무언가가 원인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것을 더 방해 한다.] 탈모전문병원이라고 소개하는 곳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론 그냥 피부과와 다를게 없다.[* 요지는 해당 병원의 전문의가 어떤 병증에 더 경험이 많은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당 케치프레이즈는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럴때 급하게 상담받아 보고 싶다면 그냥 근처 피부과를 내원하는게 속편하다.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하는과이면서, 동시에 눈에 잘 보이는 증상을 치료하는 쪽이다 보니 양의학계의 2대 돌팔이[* 또다른 하나는 정형외과]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눈에 바로 보이는 부위니 만큼 의사의 시술 전후 결과 확인을 명확하게 할수 있어서, 시술자의 실수 여부를 쉽게 판단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만나는 의사의 실력과 경험, 치료할때 개인 컨디션이 복불복이라는 점때문에 더 두드러지는데, 일례로 피부과의 대표적인 치료중 하나인 사마귀나 티눈 치료시 발생하는 문제를 들수 있다. 흔히 냉동 치료를 하는데, 원래 치료해야 할 부위를 착각하여 엉뚱곳에 시술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 둘다 초기에는 사이즈가 워낙 작아서, 사람눈으로는 우연히 묻어 있던 이물질과 구분이 어렵다. 보통 마찰이 잦은 발바닥 부위에 많이 생기는 편이라, 시술 직전에 환자의 눈으로 의사가 치료하는 위치를 확인하는게 어려운 점도 해당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원에 따라서는 아예 눈을 돌리고 계시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그날따라 의사의 눈이 침침해져서 제대로 못보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의사한테 명확하게 어느 부위라고 짚어 주는것이 중요하다. 정 불안하면, 아예 네임팬 같은걸로 표시해서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꼭 이런 냉동 치료가 아니더라도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피부의 염증 증상 파악을 잘못하여[* 피슷해 보이는 염증도 원인이 다양하다. 예를들어 두드러기나, 땀띠, 대상포진 같은 경우 초기에는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일때가 많다.] 아예 악화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피부는 제대로 치료 못하면, 후유증이 계속 눈에 보이는 부위니 치료 후 이상증상이 보이면 바로 해당 병원에 내원해 따져보는게 중요하며, 어느과든 마찬가지지만 만일 해당의가 책임회피를 하려고만 할경우에는 급히 다른병원을 내원해 봐야 할수도 있다. 가급적이면, 보험이라 생각하고, 치료전에 개인이 치료 받기 원하는 부위에 사진을 따로 촬영해 두는 것도 좋다. [각주] [[분류:의학]][[분류:임상의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