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자 (문단 편집) === 도우 만들기 === 피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한 음식이지만 도우를 제외하면 만드는 방법 자체는 쉽다.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피자 도우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백질]]([[글루텐]]) 함유량 11~14.5%의 강력분과 기호에 따른 [[올리브유]], [[소금]],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기온에 따른 적절량의 이스트이지만 요즘에는 "도우 '''브랜드'''"[* 상품에 표기된 영문이 dough '''blend'''니 발음은 분명 도우 '''블렌드'''인데, 어쩐지 상표명이 이 모양이다.]라고 하여 적절하게 배합된 피자 도우용 밀가루가 나오고 있다. 밀가루 200g[* 밀가루 200g으로 반죽하면 대략 성인 남성 손바닥 면적의 두 배쯤 나온다.]이 성인 1인분 분량이 되겠다. 이스트와 소금은 일반적으로 2ts고, 올리브유는 2TS. 밀가루와 소금은 있는데 이스트가 없다면 대용으로 생막걸리 바닥에 가라앉은 걸쭉한 걸 적당히 써도 된다.[* 그게 바로 쌀가루와 [[누룩]], [[효모]] 등이 모여서 가라앉은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막걸리로 발효시킨 빵을 시판한 브랜드도 있다.] 기름은 [[참기름]], [[들기름]]처럼 향이 강한 기름만 피하면 된다. 물은 밀가루 분량의 40~60%로 개인 기호에 맞춰서 넣으면 된다. * 먼저 따뜻한 물을 그릇에 붓는다. [[올리브유]]를 넣을 것이라면 이때 같이 넣는다. * 이스트와 소금을 넣는다. 도우브랜드를 쓴다면 생략. * 밀가루/도우브랜드를 넣는다. * 표면이 맨들맨들해질 때까지 반죽한다. 돌리지 않아도 된다[* 옛날 피자 도우를 빙빙 돌리면서 요리하는 장면이 TV에 뜨면서 그렇게 해야 맛있는 피자가 나오는 걸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빙빙 돌리지 않아도 맛에는 별 차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이탈리아]] 같은 곳에서 만드는 피자는 그냥 도구로 얇게 미는 곳이 많다.]. * 반죽이 끝나면 그릇을 비닐봉지 등으로 밀폐한 뒤 2시간 동안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킨다. * 1차 숙성이 끝나면 반죽을 팬 위에 올려 놓고 반죽 주위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 놓는다. 그 후 비닐 등으로 다시 밀폐시켜놓고 1시간 동안 2차 숙성시킨다. 팬이 없으면 후라이팬을 사용하자. 번거롭다면 그냥 기성품 [[도우]]나 [[또띠아]]를 사서 써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