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치공주 (문단 편집) == 개요 == >'''Oh, did I win?(오, 내가 이겼어?)'''[* [[마리오 시리즈]]의 스포츠 게임 시리즈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승리 이후 하는 대사.] >{{{#!HTML}}} >'''I am a princess~(나는야 공주~)'''[*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을 포함한 몇몇 게임들에서 본인이 공주라는 상징을 표현하는 대사.] [[마리오 시리즈]]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버섯 왕국]]의 공주이다. 2018년까지 ''''가장 많은 횟수로 출연한 비디오 게임의 여성 캐릭터''''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1985년 [[붙잡힌 히로인]]으로 데뷔한 이래 대부분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 붙잡힌 히로인으로 출연한다. 플레이어블 번호는 3번.[* 1번의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 2번의 [[루이지]]와 함께 20년 넘게 3번을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와리오]]랑 [[와루이지]]가 치고 올라오면서 5번으로 떨어졌다.] 마리오 시리즈의 본가는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장식이나 마찬가지인 취급에다가, 피치공주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드물어서 능력이 잘 묘사되지 않고, 활약하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띄지 않는다. 특히 그녀의 활약이나 성격을 보여주는 모습은 주로 [[외전]]격 작품들에서나 종종 나오고, 정작 마리오 시리즈의 본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활약하는 경우는커녕 거의 무조건 곤경에 처한 모습을 주로 보여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식은 주로 붙잡힌 히로인 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래서 오히려 외전작에서 보이는 유능한 모습을 [[설정붕괴]] 취급하거나, 충분히 혼자서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도 뭔가 꿍꿍이가 있어 그러지 않는다는 농담이 빈번하게 나올 정도. 그래도 마리오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이자 대표 여성 캐릭터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 등 많은 게임에 거의 빠지는 일 없이 단골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하여, 다른 캐릭터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러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게임들 및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게임들에서 '하트'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기술들을 구사한다.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게임들에서는 필살기술의 형태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게임들에서는 필살기술 이외에도 마법기술의 형태로 구사한다. 버섯 왕국의 국민 중에서 [[키노피오|버섯족]]이 아닌 몇 안되는 인간[* 나머지는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와 같은 인물들이다. 버섯 왕국 출신 인간은 피치공주가 유일하다.]인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정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다. 그런 데다가 말이 공주이지 거의 대부분의 등장 작품에서 나라의 수장을 맡고 있다. [[키노피오]]들을 가신으로 부리면서 왕성에서 생활하고 각종 중요한 결정을 직접 내리는 등 [[여왕]]으로서의 직책 또한 수행한다. 공식 마리오 게임에서는 버섯 왕국의 왕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그나마 다른 지배자가 나올 경우에도 지방 영주 레벨의 하위 지배자거나([[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버섯대신 같은 행정관 직책이거나([[슈퍼 마리오 RPG]]) 하는 식.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버섯왕국 가정집에 그녀의 [[초상화]]가 걸려있으며, 왕성에는 그녀의 동상까지 있다. 왜 여왕이 아니라 자꾸 공주라는 직책을 내세우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정식으로 여왕에 취임하면 대외 활동에 제약을 받기에 일부러 아직까지 [[대관식]]을 열지 않는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있기는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다만, [[프린스]]는 원래 반드시 왕의 아들을 의미하는 게 아니며, [[왕]]이나 [[황제]]보다 한단계 낮은 [[공작(작위)|공작]]이나 [[대공]] 등 [[군주]] 및 [[귀족]]의 [[작위]]로도 사용한다. [[공국]]이 공작이 다스리는 나라란 뜻이다. [[모스크바 대공국]] 처럼 사실상 [[왕국]]이지만 절차상 하자[* 원래 [[정교회]] [[총대주교]]의 서품을 받아야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못했다.] 때문에 왕칭을 못하기도 한다. 프린스의 여성형인 프린세스 역시 마찬가지로 쓰일 수 있다. 일본 호칭인 [[히메]] 역시 반드시 최고 군주의 딸만 칭하는 호칭이 아니다. 즉 '공주'라고 해서 반드시 현 왕의 딸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어의 공주는 군주의 딸을 지칭할 때 쓰이기 때문에 'Princess Peach가 군주'라고 볼 경우 '피치 여대공' 정도가 정확한 번역이다. 물론 재미삼아 따져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애초에 마리오는 치밀한 스토리나 설정에 신경쓰는 게임이 아니다. '위기에 처한 공주님'이란 클리셰에 맞춰 피치공주라고 이름이 지어졌을 뿐, 버섯왕국의 통치체계나 이모저모가 세세히 설정된 것도 아니고. Kingdom인데 왕이 등장하지 않은 것도 마리오란 게임에 필요없는 요소라 굳이 넣지 않은 것일 뿐이다.] 다스리는 국가가 버섯 '''왕'''국이란 점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버섯 왕국의 왕은 90년대 코믹판에서 몇 번 등장한 적은 있다. 물론 공식 게임에선 절대 등장하지 않았고, 2000년대 들어서 잊혀져 버렸다.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와타쿠시(わたくし). 공주님 답게 아가씨 말투를 사용한다. 이게 한국어로는 [[존댓말]]로도 [[반말]]로도 볼 수 있는지라 작품에 따라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번역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