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키캐스트 (문단 편집) === 에디터 자질 문제 === 주로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나 청년 회원들을 노린 포스팅이 많은 편인데, 이러한 글들을 올리는 에디터들 중 몇몇은 정해진 분야가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따라서 제작되는 콘텐츠의 수준 또한 낮다. 그냥 요즘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가수들 근황이나 리즈시절 사진 여러 개를 모아와 잔뜩 올리고, 상당히 오글거릴 수 있는 칭찬 멘트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게 끝이다. 영양가 하나 없는 글의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이 적당히 존재한다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애초에 피키의 목적은 시간때우기용 어플이고, 여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전혀 없기 때문. 하지만 이 양이 어느 정도 필요한 양보다 좀 더 많으니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최소한 그 사람만의 특징에 관한 글이라면 흥미로운 글이 될텐데 이런 알맹이도 없이 단순히 사진+ 칭찬이 끝이라 문제가 된다. 당장 이런 식의 콘텐츠라면 초등학생도 페이스북, 블로그 등지에 얼마든지 작성 가능할 수 있다. 게다가 에디터들의 전문성도 떨어지는데, 피키캐스트 에디터가 되어 글 쓰는데 '굳이 뭔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만화 관련 서브컬쳐 계열의 인기 소설, 영화들은 딱히 전문성이나 해박한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냥 그 소설/영화의 내용이나 팬들이라면 알 수 있는 여러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큰 무리는 없을 텐데, 문제는 그 일부 에디터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도 모른 채 글을 쓴다는 것. 예를 한가지 들자면,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인 사람들은 이것에 관련된 글을 보면 에디터가 원작도 안 읽고 대충 영화만 본 솜씨로 쓴 글들임을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많이 양보해서 책은 안 읽었다는 것은 그렇다고 봐줄 순 있어도 영화만 봐도 알 수 있는 기본 지식[* 이를테면 마법을 거는 주문의 용도 같은 것.]도 틀리게 쓴 것이 있고, 심지어 내용도 틀리게 쓴 경우가 있었다. 다른 예로는 원피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에디터가 원피스에 관한 글을 적은 것. [[고무고무 열매]]를 고무고무 '나무' 열매라고 2번이나 적었다.[* 단 2번째로 그런건 자학개그로 쓰인듯 하다. 처음엔 에디터 본인도 사과했다.] 2015년 11월 21일 에디터 '버즈아나'가 미국의 팝가수이자 배우인 패티 라벨이 만든 고구마 파이 (Sweet potato pie)를 달콤한 감자 파이로 소개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는 피키캐스트 일부 에디터들의 전문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문제는 이 에디터가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부터 무성의한 글과 맞춤법으로 많은 지적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과없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 2016년 5월 6일 에디터 '덕구쨔응'이 [어린이날은 이제 끝났다]라는 제목으로 근육빵빵 vs 근육슬림을 사진으로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속옷빼고 다 벗은 남자들의 몸 사진들을 올려 놓고 '양기가 부족해 시름시름 앓는다'라는 상당히 심한 성희롱이 난무했으며 '핥고싶다', '같이 눕고싶다' 등 섹드립이 태반인 댓글로 도배가 되기까지 했다. 이후 수많은 신고가 들어와 올라온뒤 12일 뒤인 2016년 5월 18일에 드디어 사과문 게재가 되었다! 2019년 3월 12일 00시, 에디터 '고양이를부탁해'[* 피키캐스트 이용자들의 고양이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에디터다.]가 고양이가 [[포도]] 한 알을 핥아 먹는 영상[* 고양이와 개에게 포도는 [[신부전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소량만으로도 구토의 요인이 된다.]을 올렸다가 수 많은 사용자들의 항의[* 사전지식 없이 고양이를 키우고 영상을 제보한 핔플도 문제지만, 고양이를부탁해도 잘못이 있다.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에디터가 영상을 보고서 아무런 문제를 찾지 못하고 독극물을 핥는 고양이가 귀엽다는 멘트를 달아놓았다.]를 받자 영상을 지운 후 별도의 입장을 알리지 않은 채 12일 18시와 13시 00시에 컨텐츠를 올렸지만, 지속되는 항의에 사과문을 게시했다.[[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766597|'고양이를부탁해'의 사과문]] 하지만 피키캐스트 홈에는 보이지 않고 '고양이를부탁해'에 들어가야 사과문을 읽을 수 있다. 일부 에디터의 이러한 점 때문에 . 피키캐스트에서 간혹 언급되는 '월급루팡'[* 딱히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월급은 챙겨가는 얌체같은 에디터를 빗대어 쓰는 표현. 원래는 농담조로 쓰이는 표현이었다.]은 지금 사실상 대부분 에디터들가 갖고 있는 이미지다. 채용 공고글만 봐도 미성년자들이 자기가 하겠다고 몰려드는 것만 봐도 피키의 이미지는 개나소나 다 들어 갈 수 있는 회사가 된 것이다. 그래도 반박을 하자면, 사실 모든 에디터들이 이런 것은 아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게임과 서브컬쳐계[* 마블, DC 코믹스 관련 글과 콘솔/PC 게임 관련 글을 자주 올리는 모 에디터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괜찮은 지식은 가진 편이다.], 패션, IT, 헬스, 음식, 인테리어 등 확실히 믿을만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해 주는 에디터들도 많다.[* 그러나 서브컬쳐와 헬스, IT 에디터들은 대부분 퇴사했다. 여성들에게 필요한 컨텐츠가 많아지다 보니 여초현상이 심해진 편.] 연예인에 관한 글에도 '역대 할리우드의 섹스심벌들'이라는 게시물같은 경우에는 글의 주제인 여배우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데뷔와 근황 등 여러 특징들을 자세하고 풍부하게 기재해놓았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단순한 연예인 칭찬글은 홍보용 컨텐츠로서 제작된 케이스가 많으니 그냥 연예인 사진 + 칭찬글로 끝날 수 밖에 없는듯 하다. 2019년 현재는 올라오는 게시글도 상당히 많이 줄었고 어플 내의 광고는 많이 늘어 게시글을 보면 컨텐츠가 없다, 부기영화는 어떻게 된거냐 등의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