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란드 (문단 편집) === 올림픽 === 북유럽 [[노르웨이]]가 핀란드보다 인구는 적으면서 획득 금메달은 더 많다. 동하계 올림픽 합산 역대 메달 개수를 보면, 핀란드가 금142, 은143, 동173, 합계 458, 노르웨이는 금163, 은155, 동133, 합계 451이다. 총메달은 핀란드가 노르웨이보다 조금 더 많은데, 인구는 핀란드가 노르웨이보다 그보다 더 많다. 그래서 인구 대비 올림픽 총메달 비율도 노르웨이가 더 높다. 다만, 하계 올림픽만으로 한정하면 핀란드의 금메달은 101개로 인구에 비해 많은데, 인구수 대비 올림픽 금메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하계 올림픽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 1960년대까지는 하계 올림픽에서도 강국으로 통했다. 1952년에는 [[헬싱키]]에서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도. 20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장거리 육상 강국이었다. 대표 선수는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5000m, 10000m에서 활약한 하네스 콜레마이넨(Hannes Kolehmainen), 핀란드가 배출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전설적인 육상 선수 파보 누르미(Paavo Nurmi)가 있다. 누르미는 금메달을 9개나 땄다. 누르미의 메달 보유 현황은 2014년 기준으로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세계 2위. 누르미의 활약으로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과 [[19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각각 금메달을 15개, 14개씩이나 따내어 스포츠 강국으로 등극했다. 특히 192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핀란드의 메달 획득 순위가 [[미국]] 다음으로 2위. 파보 누르미와 함께 출전한 빌레 리톨라(Ville Ritola) 역시 3000m와 장애물 경주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는데 이들 핀란드 육상 세대를 날아다니는 핀란드인(Flying Finn)이라고 지칭한다. 이 계보는 [[1972 뮌헨 올림픽]]과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를 동시에 2연패를 달성하며 4개의 금메달을 보유한 라세 비렌까지 이어지다가 그 이후로는 끊겼다. 그 후로는 하계 올림픽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동구권이 불참한 [[1984 LA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딴 이후 하계 올림픽에서는 잘해야 금메달 1~2개에 그치고 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개를 따는데 그쳐, 하계 올림픽 참가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이 없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1, 은1, 동2 획득.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더욱 부진해져, 금메달은 못 땄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60위였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1개만 따내 종합 순위 78위로 1908년 이래 모든 동하계 올림픽에 빠지지 않고 참가한 이래 가장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과 레슬링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땄고, 그 외에 조정, 사격, 체조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육상은 중장거리 트랙과 창던지기 등의 필드 종목, 레슬링은 그레코로만형에서 많은 메달을 땄으나, 1970년대 이후 육상 중장거리는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밀리고 그 외 종목은 동구권 선수들에게 밀리면서 과거의 명성을 많이 잃었다. 그렇다고 최근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딴 것도 아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2014 소치 올림픽]] 두 번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강국인데, 최근에는 노르웨이, 스웨덴에 많이 밀리고 있다. 스키 점프는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국가인데, 2000년대 이후로는 스키 점프에서 금메달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인기있는 아이스하키는 은2, 동5로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 이렇게 최근 핀란드의 동계 올림픽 메달 획득은 다소 부진하기는 하나, 동계 스포츠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고, 상당히 다양한 종목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나오고 있어, 동계 올림픽에서도 다시 대단한 메달 획득을 보여줄 저력은 있는 국가다. 올림픽은 하계만 [[1952 헬싱키 올림픽]]을 유치했고, 동계는 5차례나 유치 신청을 했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