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로카드 (문단 편집) == 개요 == 부산하나로카드 주식회사에서 발매, 취급하는 [[부산광역시]]의 [[교통카드/선불|선불교통카드]]. 오리지널판은 현재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창원시|통합창원시]]와 [[경상북도]]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포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997년 9월 1일부터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시험 운영을 시작했고([[http://news.joins.com/article/3511293|기사]]), 9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하였다([[http://news.donga.com/List/Culture/3/07/19971213/7306837/1|기사]]). 발매처는 [[동남은행]]이었다. 당시에는 하나로 대중교통카드와 하나로 전자지갑카드(은행직불식) 2종류를 발매했지만, 당시에는 전자지갑카드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가 거의 없어서인지 빠르게 사라졌다. 이 때에는 교통카드의 편의성에 주목한 부산 시민들이 하나로카드를 구하기 위해 [[동남은행]] 영업점에 장사진을 쳤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동남은행]]이 [[1997년 외환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대한민국 제1차 금융 구조조정]]으로 인해 [[한국주택은행]]에 인수합병되자 발매처도 주택은행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때 [[직불카드]] 서비스를 실시했다. 1998년 2월 3일에는 [[부산 도시철도]](당시에는 1호선밖에 없었음)에도 사용을 개시했다. 2001년에 주택은행이 [[국민은행]]에 흡수합병되자 발매처가 [[부산은행]]으로 변경되었다. 2002년 2월 28일부터 [[마이비]]에서 디지털부산카드 발매를 시작하면서(역시 발매처가 [[부산은행]]이었다) 이 때부터 오랫동안 부산에서는 하나로카드와 디지털부산카드가 교통카드 시장을 양분하게 되었다. || [[파일:하나로.jpg|width=100%]] ||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82774|초창기 하나로카드 버스용 단말기 사진]]''' || 초창기의 옥색 단말기는 2년 정도 쓰이고 KEBT제 단말기[* 회색 단말기로 타 도시용은 '''첨단통합대중교통시스템'''이 적혀 있었으나 부산용은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이라고 적혀 있었다.]로 교체되는 바람에 싸그리 사라졌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승객이 직접 인원수를 조작하는 기능'''이 있었다. 구형은 [[부산광역시]] 외 지역에서 구입이 어려웠으며, 전국 [[부산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마이비]]처럼 2012년부터 [[캐시비]] 기반으로 변경되어, [[이동의즐거움|이비카드]]의 칩을 장착하여 발행된다. [[부산 도시철도]] 자판기에서 하나로 마크가 붙은 [[캐시비]]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하나로 카드 마크만 붙여있을뿐 시중에서는 일반 캐시비로 취급된다.] 일반형 하나로 [[캐시비]] 카드 기준으로 1040번 다음으로 1310번대로 시작한다.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도 나왔다. [[롯데ATM]]에서도 충전이 가능했으나 2014년 12월경에 구형 [[MIFARE]] [[마이비]] 카드와 함께 충전이 중지됐고, [[한페이]] 및 (그보다 한참 후에) [[레일플러스]]의 충전으로 대체됐다. 예전부터 쓰여 왔기 때문에 수많은 부산의 수많은 사람들은 교통카드를 하나로카드로 부르고, 캐시비로 통합되기 이전에는 경남에서 쓸 수 없는 하나로카드만 쓰는 중장년층이 많았다. 2019년에 [[롯데그룹]]에서 매물로 나와 [[MBK파트너스]]에 매각되었다. 2023년 [[이동의즐거움|로카모빌리티]], [[마이비]]와 세트로 [[롯데카드]]에서 매물로 나와 매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