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남시 (문단 편집) == 지리 == [[검단산]]을 중심으로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북쪽, 동쪽에 [[한강]]이 둘러 동양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입지다. 전체 면적이 93.04 ㎢이고 이 중 녹지지역이 84.11%인 78.26 ㎢,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다. 녹지와 그린벨트의 높은 비율때문에 2010년도 이전에는 경기도 중 많이 낙후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서울에 땅이 부족해져 그린벨트가 일부 해제되고 신도시가 개발되자 상황이 변한다. 하남시는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경기도 지역중 하나다. 과천과 비교해 보면, 과천은 서울과 연결된 도로가 제한적이다. 과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다수는 서울 종심 진입이 어떤 형태로든 제한적이다. 그러나 하남은 시내도로를 통해 서울 종심에 가장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로의 시 경계 표시가 없다면 서울로 착각할 정도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는 시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 자세히 보지않으면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알수 없고 하남시의 일부 지역은 지역번호를 서울 번호인 02를 사용한다. 평지가 적지만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많아 큰 약점이 아니다. 다만 하남시의 인구가 늘어 2010년대 후반부터 서울 진입이 한층 혼잡해졌고, 하남시에서의 서울로 진입할때 하남 동쪽 도시들 차량들도 합류해서[* 예를 들어 양평군 진입 차량이 서울로 가고자 할 때 하남시를 거쳐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수도권제1순환도로 상일IC 진입 차량들이나 서하남IC 진입 차량들 역시 하남시 방면에서 들어오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하남시 방면에서의 신규 도로 개설 움직임을 적극 방어하고 있다. 도로를 넓혀 교통량을 다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서울이 혼잡해지는 것은 자명하기 때문. 하남시에서도 실제로 통행량이 많은 황산사거리 우회도로 개설이 대표적인 하남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이를 가장 크게 반대하는 것은 다름아닌 서울시다. 윗 문단에서 과천시의 경우와 비교를 했는데, 서울시에서 개설하고자 하는 도로 계획을 직접 적극 방어하고 있는 과천시의 경우와는 반대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지도로 도로망만 보면 서울시와 완전 연담화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보이는 건 실제로는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일반 평일오후 시간대 외에 출퇴근 시간대 등 정말 이동이 필요한 시간대에 서울시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소요 시간이 만만치 않다. 크게 [[천호대로]] 진입, [[서하남로]] 진입, [[올림픽대로]] 진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셋 다 출퇴근 시간에는 헬이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동서울톨게이트]]가 위치해 있으며, 지방에서 서울동부에 들어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도시이다. 2017년 7월 정부는 하남에 새로운 대규모 주택, 산업지 공급을 검토하였으며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1761811|하남·광명에 '미니 신도시' 조성]], 결국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에서 하남 교산이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